역시 때껄룩은 진리군요

안녕하세요 상속인 여러분,

Silver Blade Aramintha를 잠금 해제했음을 알려 드리게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모든 디럭스 서약 후원자는 무료로받을 수 있습니다!

Savara의 전설적인 Silver Blade Company의 사령관. 아라 민 타의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 덕분에 갈 곳이없는 소규모 그룹으로 시작된 것이 점차 규모가 커졌습니다.

다음 영웅 캐릭터 타마린 네의 잠금을 해제하기 위해 두 개의 추가 스트레치 목표가 있습니다!

9 일차 일일 스트레칭 목표

이 세 번째 대안 설정에서는 난이도를 높이기 위해 맵 타일 설정이 더 어려워지고 적의 물결이 영웅 팀을 향해 전진합니다. 다양한 설정에서 핵심 시나리오를 플레이하면 다른 경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수행자 세트

많은 분들이 게임에 더 많은 캐릭터가 등장 할 수 있다는 사실에 흥분하셨습니다.이 두 캐릭터는 에피소드 1에서 중요한 역할을했기 때문에 불가피합니다. 이제 Acolytes 세트가 애드온에 추가되었음을 알려 드리게되어 기쁩니다. 부분. 이 세트는 두 명의 보스 캐릭터 Kayron과 Spectre Tenebria와 세 개의 Wyvern 미니어처를 제공합니다. 에피소드 1에 등장한 3 명의 시종을 완성합니다.이 세트에는 코어 박스에서 챕터에 완벽하게 들어 맞는 퀘스트가있는 적 카드 10 장이 포함됩니다.

Kayron, Spectre Tenebria 및 Nilgal은 Orbis의 세계를 파괴하기 위해 Illryos가 보낸 수행자입니다. 이 강력한 수행자들은 파괴 되더라도 암흑 마법을 기반으로 한 소환 의식으로 부활 할 수 있습니다.

카이론은 후회에 시달리던 사람들을 이끄는 그림자의 주인이다. 그는 그들에게 접근하고 그들의 원한을 해결함으로써 충성과 영혼을 얻습니다.

Spectre Tenebria는 그녀가 만든 환상으로 인해 의지와 신념을 잃은 사람들을 통곡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유령의 여주인입니다. 그녀는 장난 스럽지만 동시에 잔인합니다. 그녀는 Order of the Shield에 엄청난 피해를 입혔습니다.

대 악마를 소환하여 세계를 파괴하려는 악당들과 맞설 준비가 되셨나요?

오늘은 끝입니다! 이 새로운 부가 기능이 마음에 드시길 바라며 더 많은 것을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계속 지켜봐주세요!

Farside 팀

ps. 역시 킥스라서 에드온이 하나 추가되었군요 느낌상 에드온이 2-3개는 더 추가될거같네요

구입완료

좀비사이드 흑사병 이란 피규어가 들어있는 보드게임을 작년에 선주문 했었는데 

작년말에 받았어야되는게 연기의 연기를 거듭한 끝에 드디어 왔네요

풀패키지로 질렀습니다 

본판 + 확장 + 3d토큰 + 3d문 + 어보미네이션팩(스트레치골)+추가 시나리오(스트레치골) 

1편이 현대판의 경우 게임캐릭터 판이 종이판으로 되어있었는데 

이런식으로 플라스틱 판에 올려놓는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캐릭터들과 좀비들 아이템카드 주사위 등이 들어있습니다. 

아래에도 좀비피규어들이 잔득 들어있네요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박스 안에 피자박스처럼 들어있느 박스 사진이고요

박스아래 게임판이 들어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울프 버그팩  추가 캐릭터와 좀비늑대와 어보미네이션 늑대가 들어있습니다.

내용물에 비해서 박스가 쓸때없다 두껍네요 

스트레치골로 준 어보미네이션 팩입니다. 퀄리티가 상당하네요

추가로 구입한 3d토큰입니다 아래쪽에 있는 허물어진 벽 토큰은 어보미네이션팩의 종이 토큰을 대체해줍니다. 

3d문은 따로 사진을 못찍었네요 나중에 도색하고나면 찍어보는걸로..

스트레치골로 받은 동전3개 너무 희멀건 해서 살짝 쉐이딩을 했습니다. 

도색하기전에 서페이스를 뿌려준 사진입니다.

좀비사이드1편보다 내용물이 훨씬 많아서 언제쯤 다 칠할수 있을지 걱정이좀 되네요 ㅎㅎ;

2-3년전쯤부터 보드게임을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시작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으로 

동네 주변에서 모이는 모임을 둘러 보다가 

보드게임 방이 있어서 가볍게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뭐 예전부터 보드게임에 관심이 있어서..

모임은 아니고 아주 가끔 번개형식으로 무작위 사람들을 초청해서

보드게임을 같이 하곤 했었네요

그러다가 본격적으로 시작한게 2-3년 전이네요

처음에는 가벼운 카드게임 위주의 쉬운 게임을 주로 하면서 

배워가기 시작했습니다

재미도 있었고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 하는것도 좋았습니다

그모임에서 한달쯤 다닐때 동네 주변에 새로운 보드게임 모임을

만드는 소규모 방이 있어서 거기서 뿌리를 내려서 이런게임 저런게임

많이 즐기면서 많이 배우고 별에 별일을 다 격었네요..

처음 갔던 모임은 방장이였던 분이

멘탈이 나간건지 방을 파괴해 버려서 모임이 사라졌고

두번재 모임은 규모가 상당히 커지다가 인근에 다른 큰모임과 

합쳐져서 지금은 동네주변이 아닌 다른곳에서 모임의 터전이 바뀌어버렸죠

그 안에서 일어났던 여러가지 안좋을꼴을 보다보니 

정이 다 떨어져서.. 

결국은 나와버렸고..

그리고 다시 동네 새로운 모임이 생겨서 

거길 또 갔었는데 한 열댓명 규모로 

규모도 커지고 그랬는데

방장이랑 그 주변인들 하는꼴이 

보드게임 모임을 원하는게 아니고 

그냥 모여서 친목질 하는데 보드게임을 미끼로 사용하더군요..

일반적인 보드게임 모임도 못열게 자기 맘대로 

규칙을 이랬다 저랬다 바꾸면서 정내미가 뚝떨어져 버렸습니다..

게다가 제가 구입한 보드게임을 사람앞에 두고 깍아내리는걸 보고 

인성이 글러먹었다 라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이제 나가야겠다 각을 잡고 있는데 

어처구니 없게도 방장이 따로 불러서

별것도 아닌 이유로 나가달라고 하는데 참 웃기더군요

개국 공신? 아무튼 모임 망할뻔 했던 걸 

계속 모임만들어서 키워놨더니 팽을 하다니 ㅋㅋㅋ

역시 처음부터 생김새부터 하는 짓이나 말투를 보고

싸한 느낌의 들었었는데..

제대로 뒷통수를 치는구나 싶었습니다..

몇번을 느꼈던 싸한 기분이 무시했던 저의 잘못이 겠죠 

뭐 나갈 생각 이였기때문에 안그래도 나갈 생각이였다 라고 말하고 

바로 그 모임을 나갔네요

그 모임을 다녔을때가 보겜하면서 제일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았던거 같네요..

그때라도 나오길 정말 잘한거같습니다..

그렇게 또 몇달이 지나고 

결국은 직접 보드게임 모임을 만들어서 

소규모로 간간히 모인는데 지금이 딱 좋은거 같습니다..

안그래도 코로나 때문에 사람 많이 모이면 문제 생길 확률도 높으니까요..

당연히 소규모로 모일때는 무조건 마스크 착용하구 있습니다..

아무튼 사람 사는곳은 다 비슷비슷해서 

결국 이상한 놈이 한둘은 있기 마련이라는 생각이..

근데 그런 이상한 놈이 방장이 되니까 답이 없었죠 ㅎㅎ

큰규모의 모임을 운영하는 분들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딱 10명정도만 받아서 그안에서 활동안하는 사람 내보내고 받고 하면 될거같네요.

아.. 그리고 보드게임도 만들려고 생각중이네요

이런저런 식으로 조금씩 조금씩 만들고 있는데 어렵네요 생각보다 

아무튼 결론은 그래도 보드게임을 많이 해서 

콘솔게임을 안한 덕분에 

추억에 라오어를 더럽히는 

그걸 안했다는거에 만족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