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찍히 지금 인구 정책은
얼마든지 사회적인 보장으로 바꿀수 있다고 생각함
예를 들어 결혼하면 저렴한 가격에
임대주택을 내준다거나
애가 생기면 양육에 필요한 비용의 절반 이상을
국가에서 지원 하는 식으로 처리하면
인구증가가 쉽게 이루어 질수있음
근데 왜 안할까? 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현재 나라에서 진행하는 정책이나 사업들을 보면
남여 간의 분란을 조장하고 방관하는 느낌이 강함
왜 그럴까? 생각했는데
권력층이나 대기업 상층부에 있는
이들의 생각에 한국의 인구가
더 줄어들어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거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됐음
그리고 정부 정책에 대한 불만이나
부의 불평등에 대한 불만도
남여간의 싸움
계층강의싸움
지역간의 싸움
정치성향의 싸움
등으로 눈을 멀게 해버리면
관리하기 쉽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음
그렇기때문에 지금 실효성 없는
인구정책을 하면서
것으로 보기에는 인구 절벽을 막는 것처럼
시늉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음
인구가 줄면 불만이 있어도 크게
반항을 하지 못할테니
관리하기도 편해질꺼고
외국인들이 점점 들어오면서
민족주의 성향도 점점
사라져버릴거고...
생각을 하다보니 점점 암울한
디스토피아 세계가 펼쳐지고 있는데
사실 지금도 디스토피아 세계 아닐까
싶기도 하다..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을 생각해보셈.
님이 올해 태어났다고 생각해보셈
진짜 막막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