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찍히 누가 되든 암울하네요..
패미정권 아니면 공안정권..
근데 사실 진짜 중요한건
지금 남여를 갈라치기하면서 벌어지는
결혼율 감소 출산율 감소인데..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고 거기에 들어가는 정부 예산만
쪽쪽 빨아 먹는 도둑놈들만 보입니다..
마치 더 배트맨에서 웨인가의 고아들을 위한 복지 기금을
마피아와 정치가 공무원들의 주머니로 돈이 들어 가는 것 처럼요..
정작 지원을 받아야 될 고아들은 궁핍한 삶에 찌들어 살고 있다는
사실을 보면서 너무 현실감 느껴진다고 생각했는데..
현실 고담은 바로 한국이 였네요
여성들이 스스로 깨우치고 열심히 유리천장을 부수고
동일 노동을 몸소 실현하며 페미를 주장했다면
애초에 이런 일은 없지 않았을까요?
반대도 마찬가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