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기대작중 하나네요 과연 한국 성우는 누가 할지 궁금하군요

이번에 스팀에서 스팀 넥스트 페스트로 해보게 된 라디오 더 유니버스

게임의 분위기가 상당히 맘에 드네요

캐쥬얼한 액션이지만 나름 쫄깃한 액션으로 성장하는 느낌도 좋고

캐릭터가 죽었을 때 바로 그 부분에서 시작을해서 리트라이하기 좋았네요

데모 분량도 상당히 되서 챕터 70여분 정도 플레이 한거 같습니다

나중에 정식발매하면 해봐야겠군요

흑인 + 여성 + 천재 = 아이언하트

와칸다 포에버 보는데 아이언하트 보고 이거 무슨 그래픽이 이따위냐 라는 소리가 절로나오네요..

(뭔가 백터맨 스러운 스맬이라고 해야될까요?)

캐릭터의 서사도 망가져있고  캐릭터도 정이 안가고 

무슨 생각으로 만든걸까요? 이걸 ok한 수뇌부의 생각은 뭔지?

분명 마블에 시리즈를 망치게 하려고 X맨이 있는게 분명합니다.

마블 좀비즈 펀딩을 하고 기다리던중에

리테일버젼이 따로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으나 

한국판 출시소식은 없는걸로 알고 있어서 관심을 두지 않고 있던 차에

한글자료가 올라왔습니다.

자료출처
https://blog.naver.com/eos2m/222979422939

그래서

11마존을 이용해서 빠르게 구매 !!

구매하고 몇일 안됐는데 환율이 떨어져서 3000원이나 싸졌네요 ;ㅂ;

좀비히어로와  일반 히어로들 총 10종의 피규어가 들어있는데 도색하면서 재밌게 했네요

간단하게 도색과 정을 이야기 해보자면 

검정 서페이스를 칠해주고 회색 서페이스를 드라이브러쉬로 위에 칠하고

흰색 서페이스로 하일라이트를 칠해주는 방식으로 작업을 해봤습니다

서페이스만 칠해줬는데 디테일이 미쳤습니다.

이미 음영이 있는 상태에 칠해줘서 간단하게 스피드 페인터로 칠해도 이정도 디테일이 나오네요 

사진으로 보니 아쉬운점이 보이네요 ㅎㅎ;

도색을 마치고 이후에는 게임을 플레이 해봤습니다.

튜토리얼 미션 - 말그대로 찍먹 미션 전반적인 시스템을 익히는 미션이라서 너무 쉬움

미션1 - 미션1이라서 그런지 쉽네요 

리테일버젼이라서  좀비들은 종이 스탠드라서 좀사1에 있는 좀비를 이용해서 플레이해봤습니다.

게임이 좀비사이드1에 비해서 상당히 쉬워지고 귀찮은 소음 판정같은게 사라져서 

좀더 킹반인들 하기 쉬워진거 같습니다. 

중간에 좀비히어로가 나오기때문에 그때 마다 왠지 긴장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좀더 미션을 더 깨봐야 재대로 재미를 느낄수 있을거 같네요

마블좀비즈 본판이 올때까지 이걸로 버텨봐야겠네요

아 그전에 좀비사이드2가 먼저겠네요

더빙으로 봤습니다

더빙 클립이 공개 되었을때는 이질감 느껴진다고 생각했는데

풀로 보니까 생각보다 원작 성우 느낌으로 잘 살린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재밌어서 놀랐습니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 장면도 좋았고

송태섭의 과거를 다루는 부분도 좋네요

이미 봤던 내용이고 결과도 알고 보는데도

숨죽이고 보게 되네요

보기 전에 이미 스포를 당하고 봤는데도

재미가 있는 거 보면 정말 잘만 든 애니메이션 같습니다.

아무튼 추억을 더럽히지 않고 멋진 작품을 내준 

제작진에게 감사하네요

이후에 강백호나 다양한 슬램덩크의 캐릭터를 다루는 

애니메이션이 나와주면 좋겠다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