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나먼 꼬꼬마 시절 이웃집 아주머니의 '재미있는 비디오 보여줄까?'에 낚여 보게된 이블데드...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초딩 2~3학년 정도 되는 꼬꼬마에게 무슨 생각으로 이블데드를 보여주신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초딩 2~3학년 정도 되는 꼬꼬마에게 무슨 생각으로 이블데드를 보여주신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분명 1편은 제대로된 공포영화였는데 느닷없이 중세로 날아가질 않나; 개그물이 되질 않나;; 뭔가 황당함의 극치를 달리는
영화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 추억과 함께 트라우마처럼 뇌리에 남은 영화... 잘린 팔목에 전기톱 달고
무쌍 찍던 그분... 약 30년전 영화인데 그 후속작이 드라마로 나왔네요
영화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 추억과 함께 트라우마처럼 뇌리에 남은 영화... 잘린 팔목에 전기톱 달고
무쌍 찍던 그분... 약 30년전 영화인데 그 후속작이 드라마로 나왔네요
처음 봤을때는 그 영화의 후속이라고만 알았는데 주연배우까지 동일인물이었을 줄이야;;;
33년전 주연배우 브루스 켐벨
33년전 주연배우 브루스 켐벨
지금은 멋진 중년간지를 뽐내시는중입니다.
아래 이미지는 미드 번 노티스의 멋진 샘 액스 형님
아래 이미지는 미드 번 노티스의 멋진 샘 액스 형님
번 노티스에서의 캐릭터와 애쉬 캐릭터가 엇 비슷한건 우연일까...
양쪽 모두 유희를 즐기고, 여자꼬시는데 선수...
양쪽 모두 유희를 즐기고, 여자꼬시는데 선수...
2015년 10개 에피소드로 시즌 1이 끝났고 올해 10개의 에피소드로 시즌 2가 방영됐습니다.
공포스러움 보다는 B급 정서의 혼돈, 파괴, 망ㄱ.... 잔인함이 있는 드라마네요...
약간 개그 코드도 포함되어 있지만 '재미있다' 보다는 서양인 특유의 위트? 정도...
공포스러움 보다는 B급 정서의 혼돈, 파괴, 망ㄱ.... 잔인함이 있는 드라마네요...
약간 개그 코드도 포함되어 있지만 '재미있다' 보다는 서양인 특유의 위트? 정도...
스토리는 공식적으로 30년전에서 이어집니다. 다소 황당한 이유로 다시 악령을 불러들인 애쉬가 악령을
되돌릴 방법을 찾기 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이야기지요...
되돌릴 방법을 찾기 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이야기지요...
개인적으로 잔인한 장면은 보기 힘들어 하기 때문에 일부는 스킵하지만...
너무 대놓고 인체파괴술을 펼치다보니 너무 비현실적인 부분이 있어 오히려 덜 잔인한것 같은 기분도;;;;
너무 대놓고 인체파괴술을 펼치다보니 너무 비현실적인 부분이 있어 오히려 덜 잔인한것 같은 기분도;;;;
시즌 2 시작되면서 부터 전기톱으로 맥주통을 따주시는 애쉬 형님....
이블데드의 추억을 가지신분들께는 흥미로운 드라마일것 같네요...
이블데드의 추억을 가지신분들께는 흥미로운 드라마일것 같네요...
유혈낭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