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드라마를 거의 안보는 편입니다 특히 울나라 드라마는 대기업 회장이나 자식은 꼭 나오고 출생의 비밀처럼 막장 요소가 잦아서
잘 안봐지더라구요(자폐인을 다룬 우영우조차 출생의 비밀이 나올줄은 몰랐지만)지금껏 완결편까지 다 본 드라마가 5개 이하..
그 명작이라는 하얀거탑도 안봤는데 병원을 많이 싫어하다보니 우영우의 선배격이라 할 수 있는 굿닥터도 궁금하지만 안봤어요ㅋ
사실 이런 취향이라면 출생의 비밀이 나온 우영우도 보다가 하차했어야 하는데 우영우를 연기한 박은빈이 너무 귀여워서ㅠㅠㅋ
마이피에서 인기가 많았고 꼭 보라는 댓글이 많았던 나의 아저씨랑 해방일지랑 호텔 루나도 안봤네요 왜째서인지 손이 안가는..?
오히려 최근엔 마블때메 미드를 더 많이 보게 되었네요 죄다 히어로 드라마이긴 하지만ㅎ
그래도 우영우를 보고 나서 한국 드라마도 잘 만들면 재밌다는걸 이번에 제대로 느끼고 있습니당 제가 본방 사수하며 본 드라마는
이 드라마가 처음이거든요 나머지는 다 완결나고 한참 후에나 추천받고 봐서 늘 뒷북이었어용
그래서 말인데 우영우 같은 독특한 드라마는 잘 없겠지만 비슷하거나 감동과 힐링과 재미까지 갖춘 드라마가 더 있을까요?
일드도 좋습니다 리갈하이랑 각키가 출연한 드라마랑 한자와 나오키 등 일드를 최근에 봤거든요🤭 각키껀 오그라드는게 많았지만;
제가 모르는 작품이 수두룩빽빽할텐데 재밌는 드라마 추천 받고 싶네요~ 정말 재밌게 보신 드라마가 있다면 추천해주세용!
우영우랑 힘 쎈 여자 도봉순처럼 주인공이 미친듯이 귀엽거나 빵빵 터지는 웃긴 드라마면 완전 환영ㅋㅋ
그건 그렇고 꿀잼이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내일 끝난다니 너무 우영우울ㅠㅠ 시간이 좀 들더라도 시즌2 확정났으면 좋겠다
재미없고 현실성 떨어지면 안보면 그만인데 드라마에서 다큐찾는 사람들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