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걸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완벽한 정권이란 존재할 수 없겠죠
제가 기대했던 대통령의 모습은 아니었지만
펜데믹등으로 힘든 시국에 국정운영을 정말 잘 해주신것 같습니다.
다만, 페미와 부동산 이 두가지 중 하나만이라도 생각을 바꿔주셨다면
정권이 바뀌는 일은 없었을텐데... 이 점은 정말 아쉽네요
정권을 바꾸는건 콘크리트 지지층이 아닌 중도층의 표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대선이었습니다.
부디 그분처럼 시달리지 않고 고향에서 편히 지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