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LF소나타 17년식 가솔린 끌고 다니는데
이직으로 인해 직장이 멀어지면서 고속도로 출퇴근이 길어져
벌써 8만을 찍었네요.
앞으로도 연 3만~3만5천 정도 끌고 다닐것 같은데
추후의 차량 구매시 고려사항이
1. 추후에 태어날 아이
2. 아내가 원하는 차박과 캠핑
3. 연비네요
이런것들을 고려해 인수까지 시간이 걸려도 하브 SUV를 보러 갔습니다.
싼타페 하브는 트렁크, 정비성과 같은 실용성에서는 진짜 최고인것 같고
그랑 콜레오스는 트렁크가 작은거 빼고는 제가 원하는 요소들을 다 갖추었네요.
(이슈와는 별개로 차가 참 이쁘더군요)
어차피 지금 계약해도 내년에 받는다고 하는데 내년에 현재 차를 팔고 넘어가야 할지
아님 그냥 폐차될 때까지 탈지 아내랑 계속 이야기 했네요.
볼보에서나오는 v60cc v90cc 같은 외건을 생각해보셔야 겠네요.
저도 년 2~2.5 만정도타는대 하브연비 너무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