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바오밥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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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범죄도시 인터뷰 보는데 들었던 생각이 (1) 2022/05/30 PM 05:48

프렌차이즈화를 하고 있고 다양한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는걸로 봐서는 


분명 장첸 혹은 강해상 중에 누군가 빌런 연합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3편부터 세계관이 크게 커질것으로 예상되는데 


그래도 한국형 분노의질주가 잘 나와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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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짝깔짝    친구신청

오호~ 한국형 분노의질주~~ 굿 아이디어네요 ㅎㅎ
생각해보니 분노의질주도 B급갬성으로 나온지라~~
[기본] 범죄도시2 (스포x) 후기 (7) 2022/05/14 PM 11:38





범죄도시1을 재미있게 보셨다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범죄도시1을 안보셨더라도 한번 꼭 보시길 바랍니다. 


영화 서사가 그냥 쭉쭉나가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전편의 잔혹성은 많이 줄어들고 가벼운 코미디 요소가 조금 더 들어갔습니다. 

(물론 잔혹성이 없어진건 아닙니다. 간접적인 묘사가 있을뿐입니다)  

마동석 액션은 확실히 전편보다 더 시원시원하고(음향효과가 1편에 비해 많이 들어감) 

손석구도 장첸과는 분명 결이 다른 캐릭터이지만 연기가 쩔었습니다.  

장이수를 비롯한 조연들의 연기도 좋습니다.


범죄도시1과의 연계점은 코믹한 대사 몇 마디인데 보셨으면 100%웃기고 안보셨으면 60% 웃기는정도? 

범죄도시1 안봤어도 충분히 접근가능합니다. 


선 개봉이다보니 비용이 비싸지만 정말 돈 값 제대로 한 영화였던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작년에 유일하게 재미있게 본 노웨이 홈 보다 훨씬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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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Levis    친구신청

진짜 1편보다 더 재미있게 봤습니다 ㅋ

마음만은비    친구신청

8편까지 기획하고 있다는데 한국판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되기를!!

GX™    친구신청

8편이요? ㅋㅋㅋㅋㅋㅋ 다른 의미로 MCU네요. 마동석 씨네마틱 유니버스 ㅋㅋㅋㅋㅋㅋ

카르레시틴    친구신청

아 유료시사회 기간이군요

A-z!    친구신청

별 기대 안했는데 평들이 꽤 좋네요 ㄷㄷ

Freiheit23    친구신청

1편은 실화 바탕인데 이것도 실화 바탕인지?...

왕은왕좌에    친구신청

예고보니 실화사건 빌런같음
[기본] 결혼에 대해 서서히 생각중 (21) 2022/05/11 PM 11:35

저는 33이고 

여자친구는 29입니다. 


작년 9월쯤에 만났고 서로 큰 트러블 없이 만나왔네요 


놓치기 싫은 사람이기도 하고 해서 연말에 부모님에게 소개드리고 천천히 결혼 준비를 해볼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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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ny Deqp    친구신청

부럽습니다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오데비    친구신청

좀 더 만나 보세요 - 유부남

덥드아    친구신청

ㅠㅠ

오데비    친구신청

아니 전 잘살고 있는데
1년 만나고 했는데 좀 더 만나보고 했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있었어요. 몰랐던 모습들이 튀어나오니까 초반에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falling2006    친구신청

그런 모습들이 연애로서 더 오래 한다고 꼭 볼수 있는건 아니긴 하죠 ㅎㅎ

Dream Walker.    친구신청

결혼강추

아아아아    친구신청

ㅎㅎㅎ
화이팅

라이넬    친구신청

해보고 후회하나 안하고 후회하나 라고 한다면 해보고 후회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좋은베필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것도 좋으니까
유부남들이 결혼비추 한다는 이야기는 흘러들으세요

만취ㄴㄴ    친구신청

ㄱㄱ

주말의명화    친구신청

서로 상대에게 더 잘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면 하세요

푸른별찌    친구신청

궁합도 안보는 4살차이! 딱 결혼하기 좋은 연령대네요. 부럽다 ㅠㅠ 얼른 손주까지 계획하세요 ㅋㅋ

칼스타이너Karlstyner    친구신청

긴가 민가도 아닌 놓치기 싫다고 생각되시면 바로 잡으시면 됩니다 ㅋㅋ
10년차 애 둘 입장에서 혹시나 말씀드리고 싶은거 하나있는데요,
결혼해서 아이 생각 없으시면 그냥 결혼하지 마시고 연애하면서 편히 지내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gusy****    친구신청

요즘 그쯤이면 적정선 아닐까요? ㄱㄱ 하시져
근데 혹 다른 맘이 조금이라도 예를들어 옜 애인 아니면 나를 맘에두고있는 처자
가 있을경우라면 조금 더 고민해보십쇼.
결혼하게되면 분명 좋은일도 나쁜일도 있을텐데 나쁜일 잇을때마다 다른 생각을 하게될겁니다.
결론은 하면 좋지만 안해도 좋다~ 할수있을때 해야는데 안해도 좋다~

피자집 사장놈    친구신청

화이팅!!

마리오네트    친구신청

제발.... ㅜㅜ

감마델타    친구신청

정말 부럽네요. 선생님..

초코빵맨    친구신청

결혼 좋아요. 저흰 애없이 7년째인데 아직도 꽁냥꽁냥 재밌네요.

빨간보노    친구신청

요즘 남자들이 불쌍한시대이긴하지만... 결혼 할만합니다~
40후반에 애3인데... 할거면 빨리하는게 좋아요. 돈벌어야지 애키워야지 집안일 해야지...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ㅠㅠ
할거면 뻘리하세요. ㅠㅠ 힘들어도 잘때 애기들 배쓰다듬고 엉덩이도 토닥하고 안고 자면 진짜 좋아요~~

levin    친구신청

할거면 하루 아니 일초라도 빨리 하세요.

저도 결혼 8년차에 애 둘이지만 어차피 할 결혼이었으면 조금 더 빨리할 껄 생각했습니다.

Dark Prince    친구신청

안되여!! 더 끄세요..너무 일러요!!

나이트홈런    친구신청

할꺼면 빨리하는게 좋음
요즘엔 늦게 한다지만 2세를 위해선 한참 늦음
[기본] 닥스2 후기(스포) (좋은점 + 안좋은점) (13) 2022/05/08 AM 10:19

좋았던 점과 안좋았던 점이 있는데 

웃긴게 이게 서로 대척점에 있음  

이건 개인적인 생각을 이야기하는건데 아마 몇몇 루리웹분들은 거품물고 욕할수도 있을듯 


좋았던점 


1. 흑화된 완다 


히어로가 타락을 한다는 설정이 참 마음에 들었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볼지 모르지만 흑화된 인물은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함 

근데 문제는 좋았던 점도 흑화된 완다인데 안좋은 점도 흑화된 완다임 


2. 호러요소의 가미 


점프스퀘어나 샘레이미 감독의 연출법이 많이 들어갔는데 호러요소도 마음에 들었음 

다만, 호러요소는 개인마다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마음에 들었음 


3. 일루미나티의 등장 


개인적으로 일루미나티 구성원을 어벤져스보다 참 좋아함. 여기에 네이머랑 아이언맨까지 있으면 최고였겠지만

MCU세계관 나름의 특징이 있으니 그런특성은 참고해서 넘어갈 수 있음 



안좋았던점 



1. 흑화된 완다 


흑화된 완다 좋음... 근데 문제가 뭐냐... 흑화된 완다가 이야기의 주를 이루고 있음 

닥터스트레인지2가 아닌 완다비전2에 닥스가 조연으로 들어간 느낌임 

게다가 완다비전의 서사를 간략해서 넣은것도 아니고 어설프게 넣다보니 이야기가 너무 빈약함 

루리웹 댓글보면 그걸 찾아서 볼 시간도 없냐? 왜 안보냐? 라고 하는데 루리웹처럼 그런 마블 지식에 관심있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다들 그렇게 직접 찾아 보는것도 아님... 까놓고 얘기해서 본인이 관심도 없는 로맨스 영화 시즌제로 나오는데 그거 스핀오프까지 다 즐겨보라고 하면 즐겨볼 수 있겠음?

영화를 전문적인 지식까지 갖추고 보는 사람도 있지만 반대로 그냥 시간 때울려고 혹은 데이트할려고 혹은 영화관이라는 문화를 좋아해서 혹은 마블의 화려한액션만 좋아해서 보는 사람도 있음.

뭐 그렇게 되면 어쩌라는거냐? 라고 물어볼 수 있는데 그게 이영화의 안좋은점 3번하고 이어지니 참고하시길... 


2. 연출의 아쉬움  


공포들어간거 진짜 좋음... 근데 여기서도 문제가 뭐냐면... 촌스러움... 다시 말해 바뀐게 없음... 

이영화 감독만의 특징인데 그걸 바꾸라고 하면 어떻게 하냐?라고 물어볼 수 있는데 바꾸라는게 아님 

예를 들어 완다가 거울뚫고 나오는 연출이나 악령들과 합체한 닥스는 좋았는데 

회상하는 장면이나 몇몇 장면은 스파이더맨이나 이블데드에 나온 연출을 그대로 쓰다보니 쌈마이한 느낌이 나는 장면이 있었음

근데 그 쌈마이함이 너무 안어울림... 닥스1편이 훨씬 괜찮다고 느껴졌음 


3. 일루미나티의 등장 


이 영화 최대의 패착이자 실패원인이라고 생각함...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이장면을 왜 넣었는지 이해가 안감 

일루미나티의 분량을 줄이고 완다와 닥스의 서사에 집중해야 했다고 봄 

멀티버스를 소개하는건데 있어야하지 않냐라고 물어볼 수 있는데 아메리칸 차베즈가 있으니까 그 캐릭터만 가지고 활용해도 

충분했다고 생각함. 근데 일루미나티까지 등장하니까 영화가 너무 중구난방임. 일루미나티를 넣었으면 활용이라도 잘하던가 

이게 뭐냐 진짜... 대충 캐릭터빨로 분량때울려고 한다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음 

차라리 디즈니+의 TVA나 차베즈와 닥스의 서사를 넣어 내용을 넣었으면 이정도로 부실한 줄거리는 아니지 않았을까 싶음 



예전에는 마블이라는 영화를 한편한편 기대하고 봤다면 

이제는 그냥 의리로 챙겨보는 느낌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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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검    친구신청

공감 샘 레이미 식 공포 요소가 마블 영화와 연출상 이질감이 느껴지는것
같기도 하고 일루미나티는 소개 하는데 질질 끌어 먹은거에 비해
너무 허무하게 소비 된거 같아서 아쉬움

스텔스미체    친구신청

공감해요 일루미나티의 등장은 뭐라해야되나 '멀티버스니까 나와야되지 않겠냐?' 느낌이고
제일 마음에 안드는 점은 '완다,비전'을 봐야지만 서사를 이해할 수 있다는 점
전 '완다,비전'을 보고 갔지만 이 점은 별로더라구요

A-z!    친구신청

전부 공감합니다 그리고
+ 안 좋았던 점 4.
타노스전까지는 아니더라도 못해도 노웨이홈 정도 되는 오이의 화려한 마법 액숀을 기대했는데 쥐뿔도 안나와서 너무 아쉬웠어요 막판에 음표 마법 보고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버린;;

노태문    친구신청

닥스 vs 닥스에서 미러디맨션이 나왔으면 정말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맞습니다

루리웹-7337366870    친구신청

솔찍히 이젠 마블영화 재미는 잘 모르겠고 서사나 스토리도 별로 관심없어지는중이었음

근데 이번에 연출 하나만으로 영화가 보는내내 즐거웠음
마블좋아하시는 분이 아니라 영화 자체를 좋아하시는분이면 훨씬더 즐거웠을듯 합니다

와 좀비를 이런식으로 쓴다고???? ㅋㅋㅋ 입을 쩍벌리고 봤어요

개인적으로 윈터솔져 연출 다음이 닥스2같습니다

노태문    친구신청

좀비연출은 저도 좋았습니다.

parkbob    친구신청

화려해야할 닥터스트레인지 인데 기괴한 공포영화연출은 안어울렸음 악마 망토만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전체적으로는 양식집에서 파는 한식 먹는 느낌

llilliiliiliiili    친구신청

죽으면 끝이다 라는 mcu의 법칙이 멀티버스로 흐려진듯한

주말의명화    친구신청

2000년도 감성에 2020 스킨씌운 영화인듯

여우와 두루치기    친구신청

저는 항상 고만고만한 공장에서 찍어내는 듯한,
하지만 딱히 나쁘지는 않은 무난무난한 작품들로 이어지는 시리즈에서,

이렇게 감독의 갬성, 취향을 잔뜩 담은 작품이,
나왔다는 걸로만 해도, 굿!!

위의 시도도 굿이지만, 그 와중에 적당히 퀄리티도 만족해서 굿!!

굳이 점수로 따질 감상은 아닌,
그냥 이런 독특한 작품이 마블에서 시도해 주는구나. 란 의미에서 좋게 봤습니다.

kouwo    친구신청

저는 보면서 샘레이미 감독에 스파이더맨 시리즈 향기가 곳곳에 보였습니다.
뭔가 자기복제 하는 듯한 느낌. 음악감독부터 제작자들이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참여했던
분들이 같이 한거 같습니다.

TALLGEESE    친구신청

흑화된 완다는 지금까지 MCU 영화드라마를 다 챙겨봐야 이해가 가죠.
사실상 이제 '뭐? 이번 영화가 이해가 되지않아? 그럼 보지마' 수순으로 가버림.
팬들만을 위한 MCU 가 되어 버린거 같아서 저는 오히려 좋음 ㅋㅋㅋ

개인적으로 샘레이미 연출 좋았습니다.

일루미나티 끔살 당한건 메인 유니버스의 케릭터를 소모시키지 않고 스칼렛 위치의 강함을 보여주는 좋은 연출도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크릿워즈 같이 다른 멀티버스의 케릭터들이 복수를 위해 616으로 넘어와 줄수 있는 떡밥을 남겼으니 기대중입니다.

MC케이진    친구신청

보고나니 기묘한 닥스 원작을 잘표현한거 같네요.
[기본] 마블에 더이상 기대가 안가는 나름의 이유 (21) 2022/05/04 PM 11:29

이번에 닥스2 개봉을 했죠...?


예전 같았으면 개봉하자마자 반차를 쓰던 연차를 쓰던 조조영화를 즐겨봤던 저인데 


뭐랄까... 앤드게임 이후부터 영화에 대한 흥미가 없어졌습니다. 


나름의 이유를 정리하자면


1. 엔드게임에서 MCU가 끝났거나 모든게 리부트 되어야 했다. 


엔드게임이 끝나면서 영화에 드라마까지 추가되다보니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진것도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추측으로 페이즈 1-3를 인피니티 사가 // 페이즈 4부터는 멀티버스 사가라는것과

시크릿워즈가 분명 주요화두로 오를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페이즈 1-3는 타노스라는 하나의 접점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면 

페이즈4는 도대체 뭘 보여주려는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페이즈1의 어벤져스 쿠키영상에서 타노스가 나올것임을 알려줌으로 큰 줄기가 대강 드러났었는데 

(아이언맨1 - 인크레더블 헐크 - 아이언맨2 - 토르 - 퍼스트 어벤져 - 어벤져스) 


지금 나오는 페이즈4의 경우

(완다비전-팔콘과 윈터솔져-로키-블랙위도우-왓이프-상치-이터널스-호크아이-스파이더맨-문나이트-닥터스트레인지)

인데도 멀티버스 말고 주요 빌런이 누구인지에 대해 제대로 된 언급이 없는거 보면 뭐랄까..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이전의 영화들은 쿠키영상이 대부분 다음영화들을 위한 예고가 주를 이루었다고 하면 

페이즈 4부터는 다음 영화들을 위한 패턴이 아닌 여기서 또다시 이야기를 뻗어나가다 보니 (에코, 애거사) 

피로감이 좀 크다? 그래서 드라마 같은경우 보다 지치면 그냥 유튜버가 정리해놓은 영상 보는 일도 있었습니다. 


2. 정치적 올바름 


정치적 올바름 의도는 좋습니다. 그런데 할꺼면 제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터널스가 망한이유중에 하나가 정치적 올바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중을 동일하게 둘려고 하다보니까 굳이 없어도 되는 캐릭터들 추가한 것도 그렇고 

세르시와 이카리스는 그렇게 아름답게 보여주면서 왜 테나랑 길가메쉬는 어설피 그리는지


백인남자 히어로에서 대부분 은퇴하면서 여성, 흑인, 유색인종으로 채우는것도 너무 비중에 목적을 두는게 아닐까... 


3. 너무 많은 히어로 영화가 나왔다. 


페이즈1-3까지만 가도 너무 많은 영화가 나왔는데 어쩌면 지금처럼 찍어내듯이 나오면 예전의 명성만 못하지 않을까 


그냥 주저리주저리 썼는데 


글이 너무 길어지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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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아레    친구신청

지금은 인원 교체시기인 것 같아요.
그래서 신규인원이 누구인지에 초점이 되어 있는 듯 하구요.
그 후 세대교체가 완료 되었을쯤.
메인 빌런이 소개되지 않을까요?

매지션스레드    친구신청

짱꺠머니에 물들면 드는 수순임

MU.LEGEND.Park    친구신청

중국개봉 안하고 있지 않나요?

Giantsloth    친구신청

확실히 따라가기도 버거워지고, 슬쩍슬쩍 내비치던 PC함도 꽤나 노골적으로 바뀌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이제 마블영화는 그 세계관에 무슨일이 벌어졌나.. 하는 느낌으로 보게되더라구요
약간 시트콤 보는 느낌같아요 ㅎㅎ

별혜는밤    친구신청

인피니티사가 진행과정에서 아이언맨급의 임팩트는 정말 쉽지않아보이고요.
빌드업과정이긴한데 원작코믹스에서 완다가 입이 떡 벌어질정도로 어마어마한 능력캐라서 지금 나오는것만봐도 전부 완다 빌드업하고있죠. 완다가 세계관에서 손에꼽히는 말도안되는 능력캐에 딱한 사정은 알겠지만 감당이 안되서 어쩔수없는 민폐캐라서 대략 메인빌런에 준하는 빌드업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비오네    친구신청

영화는 드라마가 아니라 좀 짧게 봤으면 좋겠다 싶은데 끝나질 않아요.....캡틴마블 빼고 다 챙겨보긴 했지만 이터널스에서 하차했습니다

칼끔    친구신청

저는 드라마안봤는데 그냥저냥 볼만했어요
재밌는건 맞는데 시리즈물이라 신경쓰기 시작하니 ...

헬보이    친구신청

4.이터널스랑 샹치를 봤다.
-걍 저 두개 보고나니까 이제 MCU 영화도 더럽게 재미없을 수 있다는 걸 알아버렸네요.

아리노    친구신청

히어로의 탄생을 몇번을 봐야하는건지.

FooFighters    친구신청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페이즈4의 메인 빌런 정복자 캉은 앤트맨 퀀텀 매니아 정도 가야 언급 될 것 같은데, 그 사이에 나올 마블 개인 영화나 드라마가 너무 많네요.
히어로들의 세대 교체나, 신규 히어로들의 등장 등, 앞으로의 전개를 위해 모든 작품들을 다 보기에는 피로도가 극심할 걸로 보입니다.

그나마 인피니티 사가 (페이즈1,2,3)는 각 페이즈 마무리마다 어벤저스 1,2 같이 마침표를 찍어주는 영화가 있어서 쉬어간다는 느낌이라도 있었는데, 페이즈4의 타임라인을 보고 있자니 쉼 없이 달려야하는 마라톤 같은 느낌이 듭니다.

zeratuls    친구신청

그냥 너무 오래되고 볼게 많아지니까 생기는 피로함이겠죠..
샹치같은 범작(?)때문이라고 하기에는 예전에도 토르, 토르2, 퍼스트어벤저 등은 그냥 그랬죠.
작품수가 많아지다보니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 없게 된 문제도 있을테구요.

꽃보다하울    친구신청

엔드게임 후로 나오는거 다 재미없음.

장동건    친구신청

스타워즈를 한편도 안봤는데요 ..일단 어디서부터 봐야 할지 혹은 어디서부터 재미의 시작인가 싶은데, 이번 닥스2에서 느꼈습니다. 완다비전을 봐도 이느낌인데 엔드게임.씨빌워보고 건너서 이걸 봐버리면 몰입이 될까 싶기도 하고. 이다음 mcu는 토르.가디언즈오브 갤럭시까지만 보고 안볼듯합니다. 안궁금해요.

짜피(x)어차피(o)    친구신청

현실은 페이즈4에서도 개봉하는 영화마다 흥행 대박나는 중인데...
관객이 줄었다고 해도 코로나 시국을 감안해서 동시기 다른 영화랑 비교하면 압도하는 수준이구요

뉴베리♪    친구신청

라고 슈퍼맨 3 때도 그랬음
그 후로 슈퍼맨과 배트맨을 찍어내다가 히어로 무비가 내리막길 가서 배트맨 리부트 전까지 침체기 왔던 걸 생각하면 글쎄?
마블이라고 영원할 수 있을 리 없고 피로도가 높아진 것, 은퇴한 히어로들에 비해 신규 히어로들이 뿌리내리기 어려운 상황인 건 맞음 pc도 한 몫 거들었고

나멜리아    친구신청

페이즈4 이제 시작했는데요 뭐 ㅋㅋㅋㅋ
다시 쌓아나가는 과정이죠

마이너스원    친구신청

엔드게임 이후로 가장 재밌는 마블 영화입니다. 꼭 보세요.

레아틀론    친구신청

리부트 하자니 후임 배역들이 기존 배역들을 과연 대체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로다주 크리스에반스 등등 진짜 레전드들이 탄생해서 더욱 대체하기 어렵고 계속 가는것도 무리가 있으니까요

페이즈4를 시작으로 멀티버스사가 시작점을 알렸고 더욱 많은 이야기를 풀기 위해 빌드업 하는 단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여기서 너무 벌어지기만 하고 중간중간 모임점이 아직 없으니 정신없는 느낌이 강하죠

종이접는짬뽕    친구신청

말하신거중에 공감이 되는거.
타노스 이전에는 각 히어로물이 타노스로 모이기 위한 큰 스토리가 줄기라면
이후에는 스토리가 마구 흩어져서 뭔가 집중이 안된다는 느낌이고.
그리고 제일 문제가 멀티버스 만들려고 각 히어로간에 특징이나 분위기가 비슷하게 통일되다보니
각각의 장점이 안보임.
그리고 다연계 되다보니 이거저거 안보면 안되는거 같은 피로감이 생기는것도 큰거 같음

뉴베리♪    친구신청

닥스2는 마법사 히어로로서의 정체성이 뚜렷하지 않았던 걸, 호러향을 첨가해서 맛을 살려내기는 했음
악보씬처럼 시청각적으로 전투를 구현하려는 노력도 보였고
그나저나 홈스파3 때도 그렇고 스토리를 욱여넣다보니까 러닝타임은 길어지면서도 이야기가 너무 압축적으로 전개되는 상황인데 쌓인 작품은 너무 많아서 숙제하듯이 봐야하는 게 부담스러워지는 중
완다 비전은 결국 못 보고 유튜브 20분짜리 요약 영상만 보고 갔으니;;

parkbob    친구신청

원피스 정상결전까지 딱 재밌고 뒤로는 안보는거랑 비슷한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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