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에 맞췄던 작업실 개인 컴입니다. 조립은 뭐.. 제가 했지요..
개인적으로 조립하면서 느낀 바지만.. 난 정말 변태가 맞구나 싶더군요.
본컴, 서브컴에 맥북까지 올려진 변태적인 책상입니다.
컴터 위에 올려신 무언가는 네 맞습니다. 야한 피규어입니다.
HDMI 스위칭 허브입니다. 컴터 3대를 한 키보드 마우스에서 쓸 수 있도록 해주지요 갱뱅이 생각납니다 변태 같네요.
현실 에서는 못 느껴볼 하렘을 컴터 에서라도 느껴 보자는 걸까요? 하드 수가 많이 지나치네요.
변태 같습니다
머.. 먼지..
이 컴의 변태력의 정점 입니다.
하드디스크 수량을 최소한으로 하는 요즘 컴퓨터 트랜드에 완전히 역행하는 모두가 NO할때 YES를 하는 변태력.
죽어도 하드랙을 달고 싶은 욕망 이었지만 제 PC 케이스는 일반 하드를 넣을 수 있는 하드랙 크기인 5.25인치 하드랙 수납이
불가능하고 오로지 3.5인치 사이즈 하드(일반 하드 사이즈)만 연결이 가능했습니다.
아!! 그럼 4테라 하드를 2.5인치로 사서 3.5인치 변환 하드랙을 달면 되겠구나?(지대로 미친 생각 입니다.)
같은 용량 하드의 가격의 두배를 넘게 바르고 결국 저 하고 싶은대로 띁어 고치고 말았네요.
변태력이 폭발하는 순간입니다.
모니터 하나는 맥북, 보조모니터는 윈도우 입니다. 맥북을 주컴으로 쓸바에 컴터에 600을 바르는 짓은 왜 했을까요..
굳이 한글 다되는 윈도우 놔두고 맥북에서 한글을 쓰는 비상식적인 면모.. 변태 같습니다.
작업대 & 포플 가오가이가
작업할때 걸치지만 용자왕은 포기할 수 없습니다.
청소하기 겁나 힘들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