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찾으러 날짜가 되서 파카 잠바를 찾으로 갔는데... 잠바는 파란색인데.. 다른사람 옷이랑 같이 세탁해서 그런지.. 이염이 많이 되서 입지를 못하게 만들어 놨더라구요... 근데.. 이 사장이라는 사람이 저한테 옷에 뭐를 뭍혔었냐고.. 자꾸 제 잘못으로 떠넘기길래.. 절대 그런일 없다.. 이정도 이염 이었으면 애초에 버리지.. 세탁소에 맡기로 오지도 않았다.. 이렇게 반박했죠.. 1시간 가량 실랑이 끝에.. 제가 이옷 어떻게 할꺼냐 물어보니.. 나로서도 이염을 지울수 없고.. 애초에 옷에 처음부터 뭍었으니 나는 잘못없다.. 억울하면 소비자보호에 전화하라고 하더라구요... 참 어이가 없어서.. 나왔습니다. 그사장 아주 기고만장 하던데.. 이런경우 배상 받기 어렵나요? 짜증나네요.. 옷도 비싼옷인데.. 입지를 못하게 만들어 놨으니..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