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들이 죄다 집값 떨어질까봐 쉬쉬 해서 그렇지 사시사철 지하주차장에서 하수구 냄새 나는 자이단지들도 많고 신축들도 죄다 신나나 페인트 깡통들 전부 지하 주차장 구석에 보관해서 그 냄새가 빠지질 않아서 머리가 빠개질정도로 아픈 곳도 있고 신축 아파트인데, 사전점검 들어가보면 인부들이 베개로 쓰려고 갖다놓은 것부터 해서 널빤지등등 안방이나 작은방에 깔려있는 곳도 허다했음.
단지내 중앙에 위치한 한 동의 기둥이 전부 박살 나서 그 외관을 덮고 있던 자재들이 전부 떨어져서 바닥에 떨어져 있는 것도 있었음. 자기들 말로는 건물이 휘지 않았다고 하는데 누가봐도 휘어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