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조선족들 한국말 많이 늘었네 ㅋㅋ

방금 검찰청에서 전화옴ㅋㅋ
뭐뭐씨 계좌가 범죄에 이용되서 어쩌구하길래
요즘 조선족들 한국말 많이 늘었네^^
이러니 끊음ㅎㅎ
근데 진짜 많이 늘어서 칭찬해준건데
삐지기는~~
얼핏 들으면 한국사람인줄 알겠음 ㅋㅋㅋ

[구름나무]

엇그제 제 아버지께 왠 조선족이 전화해서 지가 빵에서 나온지 얼마 안됐는데 돈이 좀 필요해서 저를 납치해서 데리고있다고 ㅋㅋㅋㅋ
머리에서 피를 흘리고 있으니 살리고싶으면 얼마를 입금하라고 ㅋㅋㅋㅋ

[마루™]

그럴 땐 cao ni ma 를 외치며 끊어주세요.ㅋ.
게임 하면서 배운 중국말...

[밀봉아다만티움]

쳇......

[스콧 앳킨스甲]

가장 심한욕이 "니 말러거 비"라고 들은것같네요(우리말로하면 엄창정도!!)

[Korean topguys]

저는 휴가나와서 집에서 빈둥되고 있는데 어머니에게 전화와서 고참인데 내가 크게 다쳐서 실려갔다고 얼릉 돈이 필요하다고 막그럼... 어머니 왈 " 울 아들 지금 내옆에서 컴터 하고있는데??"

[쌕보이]

전 어제 법무부라면서 전화왔음.

[Hylia Netizen]

누가 아들 다쳤다고 돈 필요하다고 난리피우는 전화를 받았는데 그 아들이 전화 받은 본인이었다는 이야기도 있었음.

[초딩말살]

전 어제 우체국이라면서... ㅡ,.ㅡ
근데 국제전화라고 다뜸...

[Radicals]

지난주에 방에서 컴하고 있는데,
거실에 계신 엄마한테 내가 교통사고 당했다고 전화옴...
그래서 엄마: "그럼 빨리 병원 데려다 주세요" 하고 끊음ㅋㅋㅋㅋ

[데몬]

저두 제가 머리에서 피흘리고 있다고 전화옴 중요한거 내가 받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