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업에서 사장이 내려오자마자 부장들 괴롭혀서
그나마 부장중에서 멀쩡한 두분 나가셨고.
오늘 사장이 대가리에 총맞은거 아닌지 의심될정도의
조직개편을 지시했는데 아부만 하고 일은 존나 밑에 직원들한테
다 미뤄서 살아남은 쓰레기 부장 2명은 지들 살겠다고 가만히 쳐 앉아있고
평소에 바른말 하시던 과장님 한분만 극렬히 반대하시다가 결국 빡쳐서
그자리에서 짐싸서 회사 나가셨네요 ㅠㅠ
결국 능력없고 개꼰대에 아부만 잘하는 상사들만 남았고
젊고 능력있는 직원들은 조만간 다 다른데 갈거 같습니다.
꼬라지보니 조만간 회사 망할거 같네요. 하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