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어지간히 과금하는 유저긴 하지만(현재 원신, 니케 플레이중) 혜자로 꼽히는 게임이건 창렬로 불리는게임이건 가챠 시스템은 정말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그게 돈이 되는건 알지만 사실상 합법도박이랑 다를게 없지않나 싶고...파는사람도 문제지만 사는사람도 결국은 이 시스템을 고착화시키는 기여자라고 생각되기에 게임이 좋아서 돈써가며 하면서도 모순되지만 나 역시 부역자라고 생각하게 됨..기여자보단 부역자가 맞으려나..
유게에선 개인의 선택이고 자기 돈 자기가 쓰는건데 니가 뭐라고 하냐고 하던데 그렇다면 그사람들은 리니지와 엔씨 욕 안하고 린저씨들보고 개돼지니 뭐니 함부로 말하지 않으며 8만원 넘는 풀프라이스 게임이 비싸다고도 안하겠죠?
꼭 법에 정확히 위반되야만 문제고 법적으로 걸리지만 않으면 개인의 자유에 부합되서 문제 없는건지도 모르겠고...이런 생각하는게 생각이 짧을수있다는건 인정하지만 죽으라는 소리까지 들을 정돈가 싶고..
내가 도데체 무슨 시대에 살고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