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en -v concept
gm(제너럴 모터스)이 상하이 엑스포에서 5월 10월까지 열리는 '2010 상하이 세계 박람회'에서 선보이게 될 새로운 미래의 도심운송수단인
2인승 전기 차량『en-v(electric networked vehicle)』의 자부심(pride/red), 마술(magic/black), 웃음(laugh/blue) 등
모두 세가지 타입을 24일 공개했습니다.
네트워크 전기차량을 의미하는 'en-v'는 균형 매커니즘을 이용하며 전기모터로 구동하는 세그웨이(segway) 방식을 도입해
도심에서 개인의 이동 편의성이라는 개발취지뿐 아니라 자동차로 인한 환경 이슈와 자동차 디자인 혁신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신개념의 미래 운송수단으로 도시화로 극심해지는 교통정체, 주차공간부족, 대기오염 등 미래도시가 겪게 될 다양한 문제에
대처하고자 개발되었습니다.
2대의 모터는 가속과 제동을 위해 사용되며, 리튬 이온 배터리를 완충해서 25마일(40km)주행하며 최고 시속 25 mph까지 속도를 낼 수 있고, gps를 기반으로 통신과 차량대 차량 통신 및 거리 센싱 기술로 운전자의 입력이 없이도 주행이 가능합니다.
차체는 탄소 섬유로 제작되어 무게는 500kg 미만, 길이는 1.5m로 혼잡한 도심에서 이상적인 차량입니다.
자부심(pride)은 gm 유럽의 디자인팀, 마술(magic)은 캘리포니아의 gm 디자인팀, 웃음(laugh)은 호주의 gm 홀덴 디자인팀에서
디자인되었습니다.
운전자 없이 운행되는 미래의 자동차
envision self-driving electric concept car
구글 g1 휴대폰 디자인팀이 '오토*바일(atnmbl)'이라는 2040년 미래의 새로운 컨셉트 차량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미국의 디자인 스튜디오 '마이크 앤 마이크(mike & maaike)'의 '오토*바일'이란 가상의 자동차를 위해 고안된 이 디자인들의 특징은 바로 인간이 운전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이동하는 미래형 자동차를 운전석이 따로 없다는 것입니다.
디자인팀은 지난 반세기 동안 자동차 기술력이 눈부시게 발전해 왔지만 대부분 속도와 스타일 개선에만 집착해 왔다며, 로봇과 gps 기술의 발달에 발맞춰 새로운 시각으로 자동차를 디자인했으며, 디자인팀은 새로운 생활 공간으로 거듭날 2040년 형 자동차를 위해 휴식용, 풍경 관람용, 사교모임용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하늘을 나는 미래의 스쿠터
샌프라시스코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겸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컨셉트 구상가인 '노리오 후지카와(norio fujikawa)'의 구상에서
탄생된 2025년 운송 수단의 혁신이 올지도 모른다는 상상으로 기획된 미래형 개인용 운송수단인 하늘을 나는 컨셉트 스쿠터
'제트스쿠터(jetscooter)'입니다.
마치 만화영화에서나 나올법한 하나의 디자인에서만 그치지 않고 언젠가는 꼭 디자이너의 의도
기사가 없는 컨셉트 로봇 택시
체코 출신의 산업 디자이너 페트르 큐빅(petr kubik)'이 디자인한 컨셉트형 로봇 택시입니다.
기사가 없는 무인 택시로 승객 2명을 태울 수 있으며 네비게이션 시스템으로 가고자하는 목적지를 차량 내부의 터치 스크린으로 지정해주고,
2개의 바퀴에 내장된 전기 모터로 운행이 가능한 택시로
지정 속도는 시속 90㎞까지 낼 수 있으며 한 번 충전하면 20시간 동안 재충전 없이 운용할 수 있습니다.
공상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이 미래형 차가 언제쯤 우리 곁으로 다가올지 기대가 됩니다.
레드리본군은 역시 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