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우리나라가 자연멸망을 받아드려야하는 이유.

지금 출산율이 0.72명에서 0.6명으로 떨어졌다고 아우성인데.

더이상 회복은 불가능한것으로 보임.

그냥 받아드리고 알에서 닭으로 성장하는 것처럼

알부터 멸망시기 온거임

산부인과 -> 어린이집 -> 유치원 -> 중고등학교 -> 대학교 -> 회사 순

이러면서 중간중간 껴있는 인프라로 먹고 사는 상업들도 덩달아 망테크

지금 출산율은 최소 지난 10년~20년에 대한 기록임.

앞으로 지금 0세~40세 여자가 2~3명을 낳아도 커버를 못함. 그리고 낳는다고 해도 오히려 독이 될수 있다고 생각.

정부에서 세금 지원으로 출산율을 높인다고 해도 그럼 또 그 아이들에게 더 많은 세금을 걷을 꺼고.

300만명이 2~3배 노인인구를 커버해야하는 시대도 올꺼라서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에게도 피해를 주는 격.

사실상 여자 나이 34세 이후부터는 노산이라서 자연임신도 어려운 수준이라서

0세~29세 들이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연령대인데, 사실상 여기 라인 여자 인구는 폭망 수준임..

특히 0세 ~ 19세.... 무슨일이 있었을까 이때..

통계적으로 한국 분위기상 출산율이 떨어진다는 거는 과학적으로나 자연적으로나 문제가 있어서 다들 한마음 한뜻으로 아이를 낳지 않는게 아닐까 함....

[루리웹-4035836072]

회복 불가능하다고 받아들이면 안됨.
서울특별시 0.593
세종특별자치시 1.121
https://gsis.kwdi.re.kr/statHtml/statHtml.do?orgId=338&tblId=DT_1AD0610R
같은 한국이어도 출산율 차이가 이렇게 클 수 있음.
그 말은 곧 해법에 따라서 출산율을 더 높일 수도 있다는 것임.

[hikaru&kyosuke]

안타까운 현실을 알려드리자면,
서울시 인구 977.6만 (2017년)
세종특별자치시 인구 27.56만 (2017년)
2017년이지만, 10배가 넘었다고 하더라도 서울에 못 비비죠.

그리고 해법이 있다고 하더라도 답이 없는게 현실입니다.
최소한 자식이라도 있어야 미래에 대해 고민을 하고, 투자를 하고, 대비를 할텐데 해법이 있다한들 관심이나 있을까요?
본인 배 채우기 바쁜 양반인데 뭐 말 다 했죠.
물론, 딱히 주어는 없습니다.

혹시나 해서 최신 인구수 검색해봤는데 더 답 없네요.
2024년 2월 기준
서울시 9,386,705
세종특별자치시 387,193

출처는 https://jumin.mois.go.kr/ageStatMonth.do
입니다.

[초코송이]

경제가 어려우니 시간 지나면 회복될듯

[기쁨맨]

사실 60년대가 지금보다 힘들었음 힘들었지 편하진 않았죠. 걍 요즘 남과 비교하는 삶의 방식 때문에 손해보기 싫어하는 부분이 젤 큰 거 같아요. 무조건 상향혼이어야 한다는 느낌이 강해서 결혼자체를 잘 안하죠

[키세츠 카데라하]

뭐 멸망까지야..인구가 줄어드니 여러모로 경제적으로는 좋지는 않겠지만 줄어들만큼 줄어들면
또 자연스레 회복되지않을까싶네요.
다만 엄청나게 늘어난 노년층에대한 국가적지원이나 경제적지원은 갈수록 줄어들수밖에 없다고봄

[진진?]

작년 국내 외국인이 200만명임.
한국은 아시아 최고의 외국인 노동자 유치능력을 가지고 있음.
인구가 빠진만큼 외국인을 보게 될 것임.

[아르쥬]

단일민족(사실 지금도 단일이라 보기는 어렵지만 인식상)의 우리나라가 없어져가는거지
우리나라가 없어지는건 아님 미국처럼 되겠죠

[PA씨]

출생률이 한번 정해지면 안 변하는 절대 불변의 존재인거였군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한글화는진리]

예전에는 보이지도 않던 외국인들이 동네에 부쩍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개쌍마이웨이]

한국인이 멸종하는거지
한국이란 나라는 다인종국가로 갈거임

[수험의제왕]

표팔이 정치꾼들이 국민들 분열 시키면서
해먹은 결과

[:OIOIO:]

받아들여야

[루리웹-0353489779]

안되는건 없음 다만 절대 회복으로 갈 방법을 찾지 않을거임 자신들밖에 모르니깐 특히 노인들

[가난한주제에 기득권걱정?]

난 더 웃긴게 이명박근혜때나 문재인때나 출산율 하락 기울기는 똑같은데 일베충들은 문재인만 욕하고 앉아있음. 이명박근혜때 시작된 출산율 하락세는 더 이상 막을 수 없는 대세로 해석하는게 맞는데 멍청한 일베충들은 돈도 빽도 없는 주제에 한나라당만 찬양하고 민주당은 욕하는 꼬라지 보고 이 나라는 출산율 회복하기는 글렀다고 느낌.
솔직히 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신 이후로 뭔가 나라가 점점 이상해져 가는 걸 느꼈음. 진짜 노무현 대통령이라는 민주주의의 상징이 억울하게 돌아가실때부터 나라가 망하기 시작했다는 건 확실한거 같음.

[twomix]

고 노무현 대통령은 과거의 대한민국이라는 국민들이 가지고 있던 이웃에 대한 정과 의리 라는 상징의 화신이였다고 봅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상징이 사람을 믿는다는 것이였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걸 나의 이익을 위해서는 타인은 짖밟아도 된다는 이명박과 그 떨거지를에 의해 돌아가시고
그걸 신봉하는 무리가 창궐했죠. 그 결과가 지금의 사회라고 봅니다.
출산율요? 저번에 유시민씨가 토론에서 나와서 한말이 현 출산율의 반전의 마지막 희망이라고 보는데..
대한민국보다 적은 인원의 나라많습니다. 중요한건...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구성원들이 행복 해야한다" 라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현 구성원들이 행복하다라는 생각을 많이 가질수록 반전이 있을 가능성이 생기지만
현재 구성원들이 느끼는 대한민국 사회가 과연 내가 행복한가에 대한 물음에.. 다들 쉽게 대답하지 못할꺼라고 봅니다.

[아틴]

명박이 새끼가 진짜 나라 전체에 농약 푼거랑 같은게.........

댓글 부대부터 시작해서 우리나라에서 '신뢰'라는 사회적 자본을 개박살내놓음.
이건 진짜 쉽게 회복되는게 아님. 그야말로 국민성을 훼손해놓은 격

[루리웹-5000981490]

방법은 있는데,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현재의 모든것을 유지하면서는 못해요. 조금만 바꾸면 안될까도 아니고 뒤집어지는 수준으로 바꾸면 될것인데.... 뭐 내부적으로 안되면 외부적으로라도 시진핑이나 김정은이 수도권에 미사일 쏴제낄수도 있는법이니 모르죠 세상이 뒤집힐지.

[카오리즈마]

받아드려야X 받아들여야O
받아드리고X 받아들이고O

[위탁의제왕]

받아다 어느분께 드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