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어 파트 2가 아무리 스토리 호불호가 있다고 해도 모션과 디테일에선 칭찬 할수 밖에 없네요.
캐릭터 움직이는 모션과 디테일 보면 볼수록 너티독이 굇물 집단이라는게 느껴지더군요.
대부분 게임들이 그래픽과 사운드에 신경쓰는거에 비해 이런 모션과 디테일에선 많이 아쉽더군요.
그리고 이번 라오어 파트 2에서 놀란 부분은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배려한 다양한 접근성 옵션을 칭찬 안할수 없더군요.
일반인에겐 별거 아니지만 몸이 불편해서 게임을 그저 영상이나 소리로만 들었던 사람들에게도 게임을 즐길수 있게 해주는
접근성을 높여주는 옵션은 당연히 칭찬 받아야 하고 다른 게임 제작사들이 참조 해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