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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시리즈에 등장하는 무기중에서 가장 주인공 버프를 심하게 받는 무기가 있으니..
사실 발칸의 주용도는 적 견제용이지 절대 주 무기로 사용될정도로 파괴력이 좋은 무기는 아니다.
그런데 이 발칸은 유독 주인공이나 주연급이 쓰면 그 목적과는 다른 상당한 파괴력을 보여준다.
오죽하면 주인공 급에 쓰는 발칸은 무슨 핵 발칸이라는 우스게 소리가 있을정도로 그 무기의 위력 온도차가 심하다.
60mm 헤드 발칸도 쓰는 사람이 굇수면 버프빨 쩐다.
논란이 컸던 역샤의 하사웨이의 기라 도가 파괴씬.(제간에 핵발칸을 탑제했다는게 정설이다)
저 짤이 더 안습인건 심지어 방패마져 쿠크다스 마냥 슝슝 뚫린다.
저런 방산비리 기체타고 열심히 싸운 네온지온 병사들이 새삼 대단하고 숙연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주연급이상이 탔을때 설정이고 보통은..
보통 미사일 싸움이고 도그파이팅까지 가면 에러임.
근데 미사일시대 이전이긴 하지만 전시 에이스들 중엔 한두번 기총 쏘는걸로 격추수 1씩 올리던 탈인간들 있던거 보면 전시에 기체성능 비슷하면 이런짓 할 인간들이 출현하긴 할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