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오늘 눈오는걸 보니 그 시절 낭만이 생각나네요.
한참 연애시절 그냥 차에서 히터 틀어놓고 음악 들으며 사랑하는 사람과 대화만 나누어도 행복했던 그시절..
차 유리창에 눈이 녹아 물처럼 흐러는걸 보고 있으면 괜히 포근함과 행복감이 풀 충전 되었는데
이제 나이 들수록 편한것만 찾게되는 요즘 이시절 낭만이 그립네요..
아 몰랑 낭만이고 머고 눈이 멈춰야 집에 가지 살려줘 ㅠㅠ
미쿠루짱 접속 : 4455 Lv. 54 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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