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들 컴 맞추면서 절실히 느꼈습니다.
콘솔은 지금처럼 3강 구도로 쭈욱 가야한다는것을..
어느 한 회사의 독점 구도만은 절대 피해야 한다는것을 엔비디아 독주를 보면서 뼈에 사무치게 느끼고 있습니다.
실제로 과거 닌텐도가 패미콤으로 콘솔 독점하던 시대를 체험해본 저로선 절대 한 회사의 독주는 절대 있으면 안됩니다.
팬보이들은 흡족할지 모르지만 소비자에겐 그거 자체가 최악입니다.
지금 쓸만한 그래픽 카드 하나가 컴퓨터 본체 가격 절반 넘는건 진짜 선 넘은거 아닙니까 황회장.
엔비디아 독점도 거지같은데 빨판상어처럼 줏어먹기 하며 현실에 안주는하는 AMD는 더 밉상이네요.
차라리 인텔 아크가 더 성장하기를 바라는게 현실적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