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연휴가 끝나감을 깨닫고 슬퍼하는 사람들.
너무 빨리 지나 가는 시간에 분노하는 사람들.
내일 출근 해야한다는 현실에 망연자실 하는 사람들.
아예 현실을 놔버린 사람들.
???: 그러는 주인장은 당신은 어떤대요?
네 저요?
전 연휴 후유증 같은거 없이
바로 현업으로 뛸정도로 아무렇지 않습니다.
데헷~~
젠장 그럴리가 없잖아요!!!!
낼부터 출근 해야 한다고요!!!
잔뜩 쌓여있는 일감에 긴 연휴 후유증까지 겹칠텐데
어떻게 아무렇지 않겠어요!!
???: 뭐래 이미 현업뛰고 있는데...
???: 추석에도 출근 했는데..
............
주인장: 호다닥..
일단 저는 내일 출근 이라는걸 해볼려고 합니다.
미리 미리 알람 켜놔야 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