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 2주동안 스텔라 블레이드를 즐기면서 느낀점이 있는데
하나는 한글 더빙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과
또 하나는 우리나라 게임의 업체의 적극적인 콘솔 진출을 바라게 되더군요.
자막 한글화도 좋지만 더빙이 주는 압도적인 몰입감은 이번 스텔라 블레이드로 더 확실히 느꼈습니다.
특히 콘솔은 우리말 더빙이 넘 부족한거 같아서 아쉽더군요.
그리고 이제는 우리나라 게임 업체도 좀더 적극적인 콘솔 진출이 필요해 보이더군요.
요즘 중국 게임 업체에서도 모바일이 포화상태가 되니 PC와 콘솔로 적극 게임 진출하더군요.
이런 변화에 적응 못하면 바로 도태되는게 요즘 세상 흐름이니 우리나라 게임 업체도
도박 위주의 게임보다 좀더 양질의 싱글 이나 멀티 플레이 전문 게임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저는 특히 더빙이 아쉬웠던 순간이 gta할때였는데
자막 보면서 운전해서 운전이 더 어렵게 느껴질때가 있고 운전에 집중하면 찰진 대화내용 놓칠때도 많아서 아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