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안 끝난 큰 딸과 둘이서 조조 보고 왔습니다. 

저와 딸이 둘 다 스파이더맨을 마블의 최애캐로 삼고 있기에 즐겁게 관람했습니다. 

1. 쿠키 중에 닉퓨리는 캡틴마블을 따라간건가요? 궁금해 지네요.

2. 제 생각에는 토니스타크처럼 실명과 얼굴이 알려진 슈퍼히어로로 살게될 피터파커의 운명이 바로 아이언맨을 이어받는 숙명처럼

   쿠키가 이어지네요. 보면서 딸과 함께 둘다 허억 했습니다. 

3. 캡틴하고 아이언맨이 빠지니 진짜 그 세계 사람들은 슈퍼히어로가 없다고 생각이 들만도 하겠네요.

4. 영화 시작 마블 로고씬은 너무 잘 만들었다는.... 눈물 날뻔 했습니다. 

행사에서 여러가지 노래를 조합(?), 짬뽕(?)해서 레크레이션에 써먹으려고 하는데,

MP3를 편집(자르고, 붙이고...)하는 프로그램 좀 추천들 부탁드립니다. 

그야말로 노트 필기 대신으로 필기인식 되는 거를 찾는 건데요.

손으로 필기하면 그냥 남는게 아니라, 자동으로 지정한 글씨체로 바뀌는 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제 글씨체를 못 믿겠다는....)

복잡한 기술은 아니라고 생각되는 데 의외로 아이패드 앱에서는 잘 찾을 수가 없어서요.

예전에 갤탭을 쓰시는 분을 보니 그냥 막 갈겨(?) 쓰는데 이쁜 글씨체로 변경되는 걸 봤는데 지금 찾아보니 잘 모르겠습니다.

마이피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기나길었던 WII를 청산하고 스위치로 갈아타려고 합니다.

어차피 Wii나 스위치나 아이들하고 재미있게 하려는 거라서...

Wii에서는 커비, 마리오, 마리오카트 등을 재미있게 했습니다.

여러 고수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오랜만에 플스말고 게임기를 사려니 헷갈리네요. 얼마가 싼건지도 모르겠고.. 악세사리도...

1. 초기에 뭘 사야 하나요?

    - 4인이 하려면 본체세트 말고 뭘 사야 하나요?

2. 게임추천

    - 3명이상이 할 수 있는 거면 좋겠지만, 안되면 최소 2인은 되는 게임이요.

공영주차장에 세워놨던 차 왼쪽 헤드라이트와 범퍼를 긁은 것을 오늘 봤네요.

블랙박스를 보니 왼쪽 차가 나가면서 쿵... 차가 흔들리는게 정확히 보이고, 다행히 상대편 번호판도 보이는 군요.

경찰서에 신고접수하려면 어디다 해야 되는 건가 아시는 분 좀..

그리고 토요일에도 일 하시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