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에 IT업계에 대한 전망에 대해서 물어본 적이 있었고 아직도 많이 고민중이긴 하지만,
프로그래밍을 공부할 계획을 새해 계획으로 잡을까 생각중입니다.
현재 20대 후반이고, 전공은 컴퓨터와는 관련없는 생명공학 학과를을 졸업했습니다.
한국에서 잠시동안 직장생활을 하다가, 그만두고 현재 해외취업을 준비중입니다.
그래서 여러방면으로 해외취업을 위한 자리를 알아보고 있는데요(목표는 북미(캐나다)입니다. 한번에 못가더라도
경력을 쌓아서 꼭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밍이라고는 C언어 교양으로 들었던게 전부인데
무엇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어떠한 분야를 공부해야 해외 취업으로 잘 나갈수 있는지 조언을 꼭 듣고 싶습니다.
IT업계가 쉽지 않다는 것도 많은 것도 들었지만... 더 이상 한국에서는 생활하고 싶지 않습니다. 어떠한
방법을 쓰더라도 꼭 나가고 싶습니다. 아직 20대이고 30대 중반까지도 계획중이니, 업계 분들, 그리고 인생 선배님들의
말씀을 듣고 싶네요.
성공하시길...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