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생각] 세계 최고의 1분 영화 -단편-

승객: 동정심도 없나? 우리가 저런 위치에 있다면 그제서야 이해할수 있을걸
자네, 하루에 200루피나 벌지 않나? 고작 1루피가 그렇게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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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 저기, 잔돈이 없습니다.
승객 : 가게에서 바꿔와

[Night아벤타도르]

대단하네요... 1분짜리에 이정도라니.

[제타건달]

우오....

[White Berry]

모순 이라 해야하나...쩝

[미숫가루]

음 왜 저는 이해가;;안가죠;;

[잠만자1]

미숫가루// 택시(?)기사분한테 왠 걸인이 와서 구걸하는데 기사가 거절하죠. 그러니 승객이 "하루에 200루피는 벌면서 1루피 적선도 못하냐? 으휴 매정한놈ㅉㅉ" 이러는데 나중에 도착하고 계산할때 기사가 잔돈이 없다고하니 가게에서 가서라도 바꿔오라고 하죠. 근데 기사아저씨가 차에서 나와보니 다리가 불편한 장애인이었던거죠.

승객은 기사아저씨보고 자시보다 불쌍한 사람한테 좀 베풀라는 식으로 말해놓고 정작 자신도 자기보다 못한 사람한테 잔돈조차 양보하지 못하는 사람인거죠

[꿈은끝나지않아!]

미숫가루// 마지막 문구. 할수 있음에도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하는 장애야말로 진짜 장애인이다. 이것이 포인트겠죠

똑같이 다리를 다친 장애인임에도 한명은 열심히 일해서 자기가 노력해서 돈 벌고 있고,

나머지 한명의 장애인은 그저 구걸할 뿐인...

그리고 정작 사람들은 불쌍한 장애인들에게 안타까운 시선을 보내지만, 실상은 아무것도 하지않으려하는 구걸인일뿐..

[쿠라오빠]

택시운전수에게 한 장애인이 와서 구걸을 하자 저리가라는 손짓을 날립니다
승객이 보고 자네는 하루에 200루피 벌면서 1루피가 아깝냐고 자네도 같은 상황이면 저럴수 이냐고 타박합니다

승객을 목적지에 데려다주고 돈을 받는데 잔돈이 없습니다 라고 하자
손님도 역시 몇푼 돈이 아까워서 가게 가서 바꿔오라고 합니다.
그래서 바꾸려고 택시기사가 내리는데 택시기사도 장애인

손님새키가 개새키

[바바맨]

꿈은끝나지않아!님이 핵심을 찌르셨네요. 마지막 문구도 이렇게 나오죠. Ignorance of ability brings disability.

[88서울올림픽]

뭔가 기분이 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