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루리웹에 친한지인분들 독자분들 위주로 와주셨습니다 ㅠㅠ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내사랑 들입니다. 정말 용기가 많이 났습니다 ㅠㅠ 흑 흑
엄청 유명한 분들이 손수 찾아와 주셔서 참으로 영광이였습니다.
정말 꿈인줄...ㅋㅋ
그리고 눈의 마녀를 재밋게 봐주셨다는 분들... 저에겐 더할나위 없는 위로가 되었습니다.
사실 그만화 끝까지 열심히 만든 만화라 맘이 참 슬펏거든요.
그리고 엄한 만화를 싱긋 웃으며 사가셨던 여성분들에게 고마움과 위로를 드립니다. 다들 미남 미인이셨어요 ㅠㅠ
그리고 옆에서 전부 도와준 레드렌과 레드렌의 여친님께(미인인데 이름을 안물어봄 ㅠㅠ) 정말 감사하다고 하고싶네요 ㅠㅠ
그리고 오늘 네권 사간 여고생.... 너의 이름은??
오늘의 하일라이트는 바로 너였단다. 귀요미씨.
제 책을 사가신 모든분들 홀아비 나락갈대가 고개숙여 한번더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옆부스에서 잘모르는 저에게 하나하나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두권 팔리면 박수쳐서 응원해주셨던 무한회랑의 "테이크 준"님 만나서 너무 반갑고 좋았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