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난이도 도전해볼거 같아서 일단 영웅난이도로 1회차 클리어했습니다.
리뷰 보고 새로운 판을 깔앗다 라고 해서 완전히 새로운 전개로 간다기보다는
미디어 믹스에서 다룬 내용을 제법 많이 함유하고 있더군요
5의 코타나가 희생되면서 막아야 햇던 제타 헤일로의 비밀 스탭롤 후에 나오는 에이트리옥스가 무언가의 봉인을 푸는 장면
하빈저가 말하는 엔드리스 이것들이 아마 선각자와 관련되엇거나 선조 이외의 고대종족을 말하는거 같습니다.
제타헤일로는 헤일로 인피니티에서 나오지만 원래 제타 헤일로는 선조가 고대 인류를 대항하기위한 생체 실험실 이엿고
헤일로 2 3 에 등장햇던 그레이브 마인드 다수와 플러드가 봉인되어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헤인피에서는 플러드 보다 더큰 위협이 있다면서 엔들리스를 말하는데
이 엔들리스가 선각자인지는 아직 잘모르겟네요.
오디오 로그에 나오는 헤일로가 통하지 않는 젤라닌이라는 종족이 하빈저인거같긴한데
젤라닌 = 엔드리스 인지는 오디오 로그를 좀더 읽어봐야 알수있거나 차기작에서 알수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체적인 게임은 지루할 틈이 없는 게임이엿네요
영웅난이도 기준으로 브루트들의 화력이 매우 강렬해서 방심하는 순간 죽고, 자칼 스나이퍼한테 헤드셋맞고 죽고
방심을 할 틈이 없네요. 큰 점령지를 무력화 할떄 무기가 이곳이 뭐하는곳인지 설명도 곁들여주고
치프랑 티키타카 하는 모습, 배니시드 적들도 음성 더빙되어서 반응듣는것도 깨알재미엿네요
사실 이번 헤일로는 말이 좋아서 판을 새로 깔앗다고 하지만 제법 사전지식을 많이 요구하는거 같습니다.
헤일로 전작들을 게임만 플레이 해도 이번 신작을 이해 할수없다는건 매우아쉬운 부분입니다
좀더 쉽게 풀어내거나 설명을 좀 더 해주엇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게임 자체로서 재밌냐고 하면 '정말 엔딩까지 재밌게 쉴새 없이 몰아쳤다' 였는데
스토리만 따지고 보면 뭔가 불친절하고 '무슨 이야기지?' '무슨 장면이지?' 라는 느낌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수집물을 통해 엔딩 볼때까지 조각 하나하나 맞춰지기는 했지만 아쉽다고 보네요.
그래도 그동안의 스토리를 정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라 다음 작품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