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큰애가 감기를 얻어와서 이거 케어하는동안
저랑 와이프까지 걸렸네요
요새 일이 좀 많아서 잠이 좀 모자란 탓에 좀 피곤했는데
(사실은 애들이랑 와이프 재우고 철린이 되어서)
기가막히게 딱 걸리네요 ㅜㅜㅜ
오늘 아침 부터 목이 심하게 부어서 이따
점심시간에 병원 가야 겠네요
원래 편도 비대라 목감기가 오면 마이 아픕니다 ㅜㅠ
이럴때마다 어릴때 그냥 절제 수술 할걸 그랬나..싶네요
지금은 아재 돼서 겁만 늘어서 못함 ㄷㄷ
룰웹 여러분도 감기 조심 하세요 ㅜㅠ
P.S 철권 짱 재밌네요
사진은 감기의 주범인 큰애. 이런 선물 주지마라 아들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