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음소리가 시끄럽다 = 발정기가 와서 그런거 다 아시죠?
중성화를 시키면 울지 않는다 -> 무슨권리로 중서화를 시키냐?
인간이 만든 도시에 사는 고양이들 도시 곳곳에 있는 각종 인공불빛들 덕분에 자연에서의 고양이보다 발정이 자주 찾아 옵니다.
-> 잦은 발정과 제대로된 영양분 공급부족으로 길냥이들의 평균수명은 2년이구요
임신기간은 2달입니다 또 임신중 교미로 인해 중복임신도 가능합니다.
잦은 발정으로 인한 임신과출산 먹이부족으로 인한 영양공급불량등으로(고양이에게 나쁜 염분이 다량 함유된 음식물 쓰레기들) 평균수명 2년이라는거죠(로드킬도 있지만)
집고양이들의 평균수명이 15년정도 인데..
이렇게 인간이 만든 도시에 사는 고양이들의 환경은 무척 척박하다는거죠
그래서 tnr사업과 캣맘캣대디들이 사료도 주는게 결코 나쁘지 않은게
중성화수술로 발정기가 사라져 더이상 울지않는다.
중성화수술로 출산하지 않아 개체수가 줄어든다.
영역동물이기 때문에 그 고양이가 살아있는한 다른 고양이들이 그 구역으로 잘 침범하지 않는다
-> 오랜시간 그고양이때문에 발정기울음 소음이 사라지는거고
사료를 주기때문에 더이상 음식물 쓰레기통을 뒤집지 않는다는거죠
사료를 주기때문에 수명이 길어져서 영역을 오래 지킬수 있는거구요
저는 집에서 고양이 한마리를 키우고있구요 이제 7살이 다되가네요-0-
회사 근처에 포장마차에 tnr된 길냥이가 얹혀 살게되서 사료를 인터넷으로 대신 사주고 틈틈히 돌봐주는데
이고양이가 여기 자리잡은지 한 4년정도 되는데 어떤 문제도 일으키지 않고 잘살아가고있네요
여튼 tnr과 사료주는행위들이 그렇게 무책임하고 나쁜짓은 아니라는거 알아주셨으면 해서요
도시의 인간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고양이들에게 이정도는 해줄수 있는거 아닐까요-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