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無十日紅 접속 : 5020 Lv. 57 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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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경축] 덴마 재연재!! (14)
2015/07/06 PM 11:36 |
와... 1년만에 다시 덴마 연재군요 ㅎㅎ
오늘 뜬 연재본을 봤는데 기억이 안나!
결국 작년 11월에 사 뒀던 덴마 단행본 1권부터 정주행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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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스포] 어벤저스 2 감상... (6)
2015/04/23 PM 11:17 |
음 일단 전제는 팝콘영화로는 나쁘지 않다 입니다
---------------스포--------------------
영화의 감상평은 초점을 잡지 못한 미남 미녀의 단체사진입니다
액션의 완급조절이 얼마나 재미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가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특히 강대한 적에 대한 묘사는 영화 속의 배우가 적의 공격에 얼마나 절실히 힘들어하느냐를 관객에게 공감시키는게 중요한데
울트론은 1편의 치타우리족 보다 약해보이는 액션성을 보여주면서
그 장단에 어벤져스들이 힘들어하는 연기(?)를 하느라고 굉장히 어색해 보이더군요
바글거리면서 몰려오는 적 때문에 주인공이 힘들어하는게 느껴졌던 매트릭스 2의 스미스 전투와는 비교하기가 미안하네요
게다가 심지어 그 액션의 구성마저 1편의 하이라이트 수준의 강도를 재 답습하는 것만 장장 2시간 넘게 보여주면서
요새 쏟아지는 액션 장르의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싸움의 짜임새가 무한 반복 됩니다...
액션의 완급조절에 실패한 영화로는 맨 오브 스틸을 예를 들 수 있겠는데요
그럼에도 이 영화는 스피디한 액션(드래곤볼의 액션)을 실사 영화에 담아낸 단 하나의 임팩트로 어느정도 까방권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비해 어벤져스2는 최근에 자주 보던 액션 시퀀스가 맨 오브 스틸처럼 반복되면서
새롭지도 않은걸 계속 보게되는 고통이 좀 있습니다
액션을 이렇게 연출 할 거였으면 액션을 줄이고 액스맨 데오퓨 처럼 캐릭터의 내면에 집중하는게 좋지 않을까를 생각하면서도 데오퓨 같은 구성을 얼마나 만들기 힘들지가 절절히 느껴지네요
감독이 어벤져스 2까지 찍고나서 힘들어서 물러났다는게 이해가 될 정도입니다
페이즈2가 되면서 비중이 수직 상승한 주인공들을 하나의 영화에 각각의 개성이 녹아들게 시간을 배분한다?
이걸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면 이미 거장급이겠죠
그래도 단돈 만원에 이렇게 신나게 때려부수는 영화를 보는것도 기분 전환으로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MCU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잔상처럼 뿌려져 있는 다른 시리즈와의 확장성을 보는 맛도 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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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환급금 관련 질문] 여러분의 지식이 필요합니다... (8)
2015/03/05 PM 04:22 |
아는 누님이 개인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시는데
원장이
내가 당신들의 고용보험비를 내 주고 있으니 이번 환급금 관련해서
여러분이 환급받는 금액을 내가 가지고 뱉어내는 사람들은 내가 대신 돈을 내 주겠다
라고 했다는데
이게 뭔 소린지 이해가 안되서 질문을 하더군요...
원장이 고용보험비를 대신 낸다는건
실 수령액 정산때 고용보험비를 안까고 그만큼 더 줬다는 소린지 궁금해서 일단
급여명세서를 떼 놓으라고 이야기 하긴 했는데
어차피 연말정산 환급은 내 수익대비 소비를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받는거여서
원장이 이걸 먹을 권리는 전혀 없는거 아닌가요?
뭐 내는 사람도 대신 돈 내주겠다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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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북큐슈 여행좀 잘 아시는 분 있나요? (0)
2015/02/25 PM 01:42 |
4월29일 출발해서 5월4일 아침에 돌아오려고 합니다
부산항에서 출발해서 4월29일 오후 7시쯤 후쿠오카 도착
5월4일 아침8시에 후쿠오카에서 배타고 부산항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첫날이랑 5월3일은 배때문에 후쿠오카에 있어야 할거 같고
30일 아침부터 5월3일 오후까지 큐슈 어디를 돌아다니면 좋으려나요?
일단 일본 골든 위크가 껴있어서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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