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ime N704m : 43,000원
삼성 CLX-3185WK : 305,000원
컴퓨터와 전혀 관계 없으신 아버님께서 프린터가 당장 급하시다고 하여
과감하게 컬러 레이져 복합기를 사자고 하였습니다.
한방에 30만원이라는 거금을 주시더군요.
30만원이라는 돈을 받기 위해 제가 정말 잘 꼬득였죠.
무선 공유기와 택배비는 제 돈으로 나갔습니다.
N704m모델은 모두 잘 아실테니 패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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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이번에터진 인텔 샌디브릿지 칩셋에 대한 개인적 망상 (0) 2011/02/02 AM 12:30 |
내여귀의 사오리 버지나는 정말 예쁜 캐릭터입니다. ㅋㅋㅋ
삼성에서 이런 일이 터졌다면 절대 공개안했겠지만,
반도체 기업 1위인 인텔은 대인배스럽게 반응하네요
작년부터 인텔의 신형칩셋 P67과 H67 칩셋에서 문제가 발생되었습니다.
칩셋이 들어간 메인보드에서 SATA2 포트에 HDD or ODD를 사용시 성능저하 현상입니다.
오늘 인텔의 공식 발표 전에 수 많은 하드코어 하드웨어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4~5개 하드를 사용시 특정 하드의 속도 저하 현상이 발생된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 대부분 유통사를 통해서 A/S를 받는 쪽으로 해결이 되는데
그건 메인보드에서 저장매체를 담당하는 사우스브릿지 쪽에 문제가 생겼을 때
메인보드를 통으로 교체해주는 방식이겠죠. 하지만, 이번의 경우는 P67과 H67에 들어가는
모든 사우스브릿지 칩셋에 동일한 문제가 발생을 하였습니다.
스스로 사태의 심각성을 알게된 인텔은 P67, H67 칩셋의 생산을 중단하였고
리콜 결정을 하였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인텔의 손실액은 8000억원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를 개인적으로 생각해 보자면
인텔은 P67칩셋 기준으로 SATA3를 지원할 생각이 전혀 없었을 것입니다.
현재 인텔이 생산하고 있는 SSD인 G2와 앞으로 나올 신형 G3의 전송속도는
SATA2 대역폭에 맞춰져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마이크론, 샌드포스, 그리고 삼성의 SSD컨트롤러의 제품들의 최대전송속도를 보면
SATA3의 한계를 조만간 잡아먹을 기세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텔은
SATA3 대역폭에 맞는 SSD인 510 모델을 발표하고 2월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하였죠. 최초 P67은 SATA2만 지원할 생각이었고
SATA3는 타회사의 컨트롤러를 이용해서 메인보드사에서 알아서 처리하게끔 사용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루가 다르게 성장해가는 SSD시장을 보니 속도경쟁에서 쳐진 것을 느끼고 SATA3에 맞는 SSD를 생산
인텔이 SATA3 SSD를 만드는데 자사 메인보드에서 SATA3를 못지원하면 이것 보다 웃긴일이 없음
참고로 스스로 경쟁사 라고 칭하는 AMD는 이미 지원하고 있음 (인텔은 경쟁사를 삼성이라고 보지 AMD는 신경도 안씀)
결국 P67 설계 막바지에 뜬금없이 SATA3를 지원하게 되었음.
(P67 칩셋 기준으로 SATA3 2개 SATA2 4개 포트입니다. 여기까지는 인텔에서 설계된 것이고
그 이상의 SATA3 포트가 있다면 아마도 mavell 사의 SATA3 컨트롤러입니다.)
이 때부터 사우스브릿지의 설계는 완전히 바뀌게되고 촉박한 시간에 완성이되어야 하니
설계 결함이 발생됨.
메인보드 제조사 A/S쪽에서 나오는 피드백을 계속 듣는데 하드 쪽에 뭔가 꺼림직함.
자사에서 테스트 해보니.......??!!!
아.. ㅅㅂ X 됬다.. 일겁니다.
작년 도요타에서 결함 제품 숨길려다 딱 걸려서 법접에서 대놓고 털린 도요타의 경우도 있었고
이런 대규모의 리콜이 인텔에게 있어서 처음은 아니기 때문에 전량 리콜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참고로 국내기업이었으면 쉬쉬했다가
해외에서 터졌으면 망신살이 뻗였고, 국내였으면 언플로 무마했겠죠
어디까지나 개인적 생각입니다만, 인텔에서 기존 SSD라인이 G3까지만 있다가
지난 주에 갑작스론 510 SSD 발표에 따른 개인적 추측일 뿐입니다. |
[기본] 0원으로 조립한 샌디브릿지 시스템입니다. (0) 2011/02/01 PM 1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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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D6970과 ROCCAT KAVE 입니다 (9) 2011/01/16 PM 11:05 | |||||||
뜯으면 HD6970과 3Dmark11 시리얼 키가 있습니다.
솔직히 내용물에 비하면 포장이 너무 무지막지합니다.
기존에 쓰고있는 XFX HD5850입니다. 참고로 레퍼런스이기 때문에 HD5870 바이오스를 먹혀서
HD5870과 성능차이가 거의 없는 녀석입니다.
비교샷입니다. HD6970이 좀 많이 길고 무겁습니다.
가장 맘에 들었던 것은 바로 백플레이트가 있다는 것이죠. 요놈은 국내 유통중인 5.1체널 해드셋 중에서 음질과 음 분리는 최고일거라 생각됩니다.
제품 자체가 게이밍 해드셋이라 5.1채널에 좀 더 특화되어있죠.
게임과 영화에서 엄청난 성능을 보이지만, 일반 음악 쪽에서는 EQ설정을 열심히 해야될 것 같습니다.
2채널 사용시 전반적으로 중저음이 강합니다. 하지만, 전 오픈형 헤드셋을 사용했기 때문에
청명한 소리를 원했는데, 모두 물건너갔죠. 덕분에 EQ설정으로 극복할려고 합니다.
참고로 엠프가 없거나, USB타입이 아닌 헤드셋은 사운드카드의 역활이 큽니다.
나름 내장 사운도 좋은 MSI P55-GD65지만, 답 없네요. 역시 14만원 사운드카드와는 비교가 안됩니다.
뭐.. 대략 54만원 정도 아주 소소하게 나간 것 같습니다.
어쩐지.. 지난 달 잔고와 이번 달 잔고가 전혀 변함이 없더군요. | |||||||
부왕와와와왁!!!!!!~ 쿨마에 커간지.. 6970... 허...대단하십니다... AMD 끝판대장이란 것만으로도 충분히 위엄 쩌는 듯. 근데 레퍼 쿨러 소음은 어떤가요? 4890 레퍼 쓰는 데 레알 시끄러움 ㅡㅡ; 동양의 푸르름// 우선 스타2 기준으로 2000rpm을 넘지 않습니다. 소음 자체는 상당히 소용한 편입니다. 팬 속도가 낮은 만큼 온도는 좀 높게 나오는데 약 70도 선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RPM 최대치로 하면 비행기 날아가는 소리가 나지만, 온도는 15도 정도 떨어집니다. 이건 HD5800 시리즈도 똑같죠. 마지막으로 RPM max로 해놓고 전압 +20 한 다음 오버클럭 돌려서 코어클럭 1Ghz찍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보유중인 VGA 쿨러인 MK-13으로 쿨러 교체할 생각입니다. 하지만, 전원부 쿨링은 방열판으로 안되기 때문에 조만간 자작 전원부 쿨러 하나 만들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MK-13에 있는 HD5800용 전원부 방열판 HD6900시리즈와 호환이 안됩니다. 헤드셋은 별로좋아하지않아서 부럽지않지만 글픽은 부럽군요.. 6870으로 업글할려고 벼르고있는데 동급이라는 5850을버리시겠군요 후 언제바꾸나.. ???// 사고팔고 사고팔고.. 신공을 써야죠. 중고장터 거래가 귀찮으면 용팔이들이 매입을 해주는 곳에서 2~3만원 깍인 가격에 처분도 가능합니다. 제 PC의 주요 부품 CPU + 램 + 보드 + VGA의 수명은 1년을 못넘습니다. VGA경우는 기존 제품 팔고 대략 20만원 정도면 당대 최고급 제품으로 업글 가능하죠. 참고로 전 ATI(AMD) 빠입니다. 3D는 몰라도 2D 색감 때문에 절대 못 넘어갑니다. nWo ForLife(gabriel5004)/헐 사고 팔기의 고수시군요; 근데 딴건몰라도 글픽은 시세가팍팍떨어져서.. 저도 5850나왔을때 4850레퍼버전팔고 갈아탈까하다가관둬서.. 그때 아이스큐레퍼버전이 11만원인가 받을때였습니다 지금은뭐 팔기도거시기해져서.. 거기다가 컴조립아주캐짜증이; 조립할때마다 이상한보드들걸려서 as받으러가기 짜증났었거든요.. 아 그리고전 가격대비(전기세포함)효율을따져서사거든요 지포스미친놈들은 뭔깡인지 전기먹는하마들만만들어서 아 460은제외하구요.. 이번 6천번대도 성능좋게뽑아줘서 5800대나 6870싸게살줄알았더만 이번에는 ATI가 아주 개삽질을하네요.. ???// 우선 집에 여분의 VGA가 있기 때문에 팔어버릴 시점을 잘 맞춰야됩니다. HD5850이 용팔이 중고 매입 시세로 25만원 하다가 한 순간에 18만원 된 적이 있었죠. 그 당시 안나와 직거래 시세가 27~28만원 정도였습니다. 그 때 이 타이밍이다 싶어서 팔았죠. 그리고 AMD의 현재 상황은 AMD의 가격 정책보다는 모두 TSMC가 개X끼인거죠. 물량 딸리니 자연스럽게 가격 올라가는 현상이라 요즘은 그냥 신제품 공동구매할 때 빨리빨리 사는게 가장 이득이죠. 현재 최고의 수혜자는 HD5850 레퍼런스 공동구매 유저들이고 HD5850@5870 으로 바이오스 입혀서 내년까지 끄떡없이 버틸 수 있다보니 그 분들은 진정한 승리자들이죠. 빨리 글로벌 파운드리가 본격적 생산에 돌입해야됩니다. 계속적으로 TSMC에게 의지했다가는 AMD는 기본적으로 피 볼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의 HD6900 시리즈가 32nm로 나와서 SP는 1920로 나오고 스프림프로세서도 최초 계획처럼 나왔다면 GTX580을 쳐버를 수 있었을 겁니다. 공정 덕후인 AMD의 모든 계획을 말아먹은게 바로 TSMC였으니까 말이죠. 5850저도 초반에 지를걸그랬어요 미루다가 미루다가 결국은 6870으로가자했는데 초반에 물량부족해지니 용팔이들이장난을치더군요 그래서 그냥 나중에사자했는데 지금은 물량많은지 가격이 30만원초반대 그렇다고 5850가격떨어지길기다리긴좀그렇네요 지금 최하25만원대인데 이거주고살바에는 6870가는게났겠죠 암튼 감사합니다 좋은정보알고가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