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念無想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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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걱우걱] 장발장이 정말 이렇게 큰빵을 훔쳤는가? (7) 2013/02/24 PM 03:01

http://gall.dcinside.com/list.php?id=food&no=249298&page=1&serVal=%EC%9E%A5%EB%B0%9C%EC%9E%A5&s_type=subject&b_type=&ser_pos=

*
사실 장발장이 어떤 빵을 훔쳤는지는 레미제라블에 나와 있지 않습니다. 혹시나 싶어 원문을 찾아봐도, 그냥 pain(빵)을 훔쳤다라고만 되어 있습니다.

저 영화 속 한장면의 사진 속에 나와 있는 빵은 설명 그대로, 깡파뉴 빵, 즉 pain de campagne가 맞아 보입니다. 불어로 pain이 빵이고 campagne는 country니까, 영어로 하면 그냥 country bread, 즉 시골 빵 정도가 되겠습니다.
*
디씨 기타음겔러중 음식관련 재미난 썰을 풀어주시는 nasica님의 글에서...


상황적으로는 저 크고아름다운 빵을 훔치지않았을까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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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君    친구신청

감옥갈만하네..

철매용사    친구신청

저렇게 큰 빵도 있군요 ㅎㄷㄷ

좋아요!    친구신청

빵!
으악!

우주형 자쿠    친구신청

용왕님한테 갈기세ㅋㅋ

無念無想    친구신청

에..이왕보시는거 링크글을 보는걸 권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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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링크 따라가보니 글쓰신 분 지식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그리고 장발장.. 감옥갈만했네 ㅠㅠ

Luna. .    친구신청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걱우걱] 오꾸닭의 닭똥집(매운맛) (3) 2013/02/23 PM 08:11

윙먹으러갔다가 날개가 다떨어졌다기에 시켜본메뉴

가격대 양은 좋은편...
12000원이던가?
근처에 닭똥집이 주메뉴인술집에서 이거절반정도되는양에 13000원인가 하는거에비하면

닭똥집을 옷입혀서 구운걸 볶은듯.
엄청매운데 고추나 고추가루의 흔적이 안보이는걸봐선 캡사이신빠와로 추정
보통 닭똥집소스가 물엿으로인해 찐득한데 이건
너무 묽음....
너무 매운거랑 묽은거빼면 그냥저냥 먹을만함.
야채도 넉넉한편.혹시나 먹고싶은사람은 보통맛을 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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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_Going    친구신청

아 맛있겠다. 소주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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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루리웹표 위대한 대식가 무념무상님.. 이제는 전설을 넘어 레전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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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중임;;
[우걱우걱] 초등동창 모임에서 모둠회 (5) 2013/02/21 PM 10:10

지난 토요일 초등동창 정기모임
번화가나 어시장에서 하려다가 다들 유년시절을 보내고 추억이 깃든 초등학교가있는 동네에서 모이기로 결정
몇년사이중 가장많이 모여서 15명이나 모였네요.
상당히 먼 타지에서 일하는애들도오고
개인사정으로 2명이 얼굴만비추고 바로가야했지만

예약하고 모인횟집에서 사진.
사진에서 빠진 밑거리가 삶은새우정도...
회상태도 별로고 먹을거도 없고-_-;
다들 십수년만에 보는얼굴들도있고해서 즐거움에 술을 30병정도 마셨음..
총무랑 계산서를 보니...
서비스0...보통은 횟집에서 모임을 가지면 음료수몇개나 매운탕 정도는 빼주는데 그런거없음
공기밥도 개당2천...

가장 에러는 컵들 1/3가량이 얼룩이;;
다들 좋은자리라고 그냥 대충 헹궈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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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더코기토에르고숨    친구신청

그렇게 그 횟집은 달골모임 하나를 영원히 놓쳐버렸다.

제네리아    친구신청

사전정보없이 자리잡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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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아마도 두번다시 안갈듯..
제네리아-동네 그대로 살고있는 몇명이 괜찮다고 추천해서 갔던거에요.예약하고 간건데 이렇게 나올줄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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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화나셨겠습니다. 그리고 간만에 음주가무를 제대로 즐기셨군요~ ^^ 저는 그날 혼자서 뭐 좀 만든다고 고생좀 했던.. :)

無念無想    친구신청

ㄴ원체 즐거워서 다들 웃으며 넘어갔네요.초딩시절 가장 거칠었던 녀석도 그냥 담에 안와야지하고 말았을정도라 ㅎㅎ
[빵빠레,뱃고동,뻐꾸기] 악력님에게 나눔받은 악력기인증 (3) 2013/02/21 PM 01:35

헤비그립150

지난주토요일 간만에 악력님을 만났더니 이녀석을 선물로 주더군요.ㅎㅎ
제대로된 악력기를 가져보기는 첨이네요.
몇가지 악력기 비교해둔걸보니 제법낮은편에 속한데도
나에겐 생각보다 버거운게 -_-;;
확실히 나의 나약함을 느낌
이거보다 몇단계위걸 쥐는 악력님 생각하면 OTL
비록 악력중심으로 운동을 하는입장은 아니지만 더 상위로 가보고싶은게 인간의 욕심

이걸로 틈틈이 연습해야겠습니다.
이글을 빌려 나눔해주신 악력님에게 감사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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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역시 무념무상님.. 사진을 보니 조금만 아래로 잡으면 완전히 닿이겠는데요? ^^ 본래 핸들 끝에 새끼손가락의 일부만 걸치는 것이 정석입니다. 무튼 잘 쓰시는 것 같아서 나눔자로써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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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음 그렇군요;;제대로 쥐고 다시 올려보지요 ㅎㅎ 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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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念無想 //
완벽한 클로즈샷 함 찍어서 올려주십시오! ㅎㅎ 기대하겠습니당~ :)
[빵빠레,뱃고동,뻐꾸기] 누워서 허리들기 (4) 2013/02/21 AM 02:34
요즘 허리땜에 운동전 스트레칭할때와 자기전 항상 하는거..
굽은허리도 쫙펴지기를 바라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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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네브    친구신청

교각자세 유지를 하시면 허리근육강화를 시킬수있어서 허리통증이 좀 많이 가라앉으실꺼에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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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미..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빌겠습니다.. ^^

無念無想    친구신청

세르-시원합죠 ㅎㅎ
악력-노력중임다.ㅎ

Durak    친구신청

가슴을 펴면 허리도 자동으로 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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