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물역류하고 물 막히는 것 땜에 미치겠네요..ㅜ.ㅜ
월요일에 저렇게 되어서 사람 불러서 뚫었는데
1주일도 안되서 어제 보니 또 역류의 흔적이 있더라구요
그 사람들 말로는 고압세척 한번 하라고 하는데 100만원 달라네요
이게 평균적인 시세인건지 인간적으로 너무 비쌉니다.
100만원 이면 그냥 배수관 뚫는 기계를 하나 사고 말죠
사진은 너무 끔찍해서 안 올렸지만 월요일에 물 역류해서 올라올때 팔뚝 만한 굳은 기름때가
약 15cm 정도 되는 길이로 역류해서 올라왔더라구요.
점점 막히는 간격이 짧아 지네요...5월에 역류해서 한번 뚫고 두달만에 물난리 수준으로 막히구요
제일 아래층 사는 사람은 그저 눈물만 흘릴뿐 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