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악하게 하지는 않았지만 각종 이벤트라던지 매온에 한참 심취했었던 경험자로써
이번 하스스톤 패치는 시기상의 문제 였지 언젠가 이루어질 사항이라고 예상은 했습니다..
그러니 이번 패치에 대해 카드 수가 더 많아져서 선택의 폭이 넓은 상태로 진행 되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되네요... 하스스톤으로 카드 게임에 입문하신 분들의 충격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현질 하거나 힘들게 만든 카드가 무용지물이 됐으니...
근래 너무 뻔한 스타일의 덱이 난무했으니 이번을 기회로 색다른 덱도 구경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