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틀린 문제인거 같네요.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 줄 서는 건
마스크를 인터넷으로 구입하기도 힘들고
거기에 마스크를 오프라인으로도 구입하기 힘드니
공적 마스크라도 구입할려고 줄을 서는거죠.
더욱이 마스크는 코로나 예방 차원으로 구입하고
코로나로 인하여 사망자가 나오는 이 시점에 생필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게임은 아닌거 같네요. 인터넷으로 주문도 가능하고
더욱이 DL로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장 안해도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것도 아니고요.
저는 마스크만 잘 착용하고 중간에 벗는다던지 위생에 신경을 안쓴다던지 하는 것만 아니면 어느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사진들을 봤을때 동숲산다고 줄 서있는 사람들 중 마스크를 착용 안한 사람 보긴 힘들었지만 꽃놀이의 경우엔 음식물을 먹고 마시다보니 마스크를 벗는 경우가 많은걸 알기에 게임 사느라 줄 서는 것과는 선을 그어놓을만한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클럽 역시 가서 마스크 끼고 노는 사람은 거의 없기에 게임 구매 행렬보단 꽃놀이쪽에 가깝다고 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