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에 구멍나서 화이트 시멘트로 때움 그러면서 세면대 분리.

세면대 닦다가 슬쩍 미끌어지며 와장창 ㅅㅂ

막 혼자 욕하면서 종이 봉투 두꺼운데 담아서 망치로 깨트려 분쇄

쓰레기 봉지로 옮기면서 (이때도 계속 ㅅㅄㅂ 거리면서 ㅋㅋㅋ)

딱 봉투에 들어갈랑말랑 짜증나서 꽉꽉 눌러 담다가

깨진 조각에 손가락 깊이 베임 ㅠㅠ


응급처치하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내가 일을 키운것 같다는 반성을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치움 ㅋㅋㅋㅋㅋㅋㅋ

(이때쯤 집사람이 한심하게 쳐다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실 도매하는 친구한테 전화해서 (그친구한테 샀던 물건)

아랫부분 깨진것만 따로 파냐고 물어보니 오래된거라 어쩌면 없을수도 있다고..ㅠㅠ)


"하.. 그래 하나사자" 가격 알아보니 뭐 10만원 안짝이네?

사자 그래 사!


친구 문자옴 "야 재고있네 밑에거 하나빼줄께 ㅋㅋ"


휴.. 다행이다. 낼 점심한끼 사주고 받으러감 ㅇㅇ

몬헌때문에 살까 말까 고민했던 기기인데 마침 아는 형님이 시험준비로 4월까지 맡아달라고 해서

일주일 정도 잡아봤습니다.



크기가 커져서 그립감이 좋아졌나? 싶었지만 오래 잡아보니 그것도 아님.

버튼감이 좋지만(쫀덕쫀득^^) 배열이나 버튼의 크기 재질(아날로그스틱)등이

몬헌같은 액션게임류와는 좀 안어울리는듯. 특히 아날로그 스틱! ㅅㅂ

볼륨 조절 이게 뭐니....

여전히 3D기능은 왜 넣었는지 이해할수가 없음.

정말 신기하긴함. 그런데 거기서 끝. 게임좀 하면 눈이 너무 아픔 멀미...

딱 고정된 자세로 좀보면 버틸만한데 손에 잡고 하는 게임기라 초점이 미세하게 흐트러지면서

눈의 피로도를 급격히 올려버림.

카메라는 또 왜 넣었는지 -_-;) 카메라 3D기능도 신기하긴함 근데 화질이 ㅎㄷㄷ

적고 보니 단점만 나열했네요 ㅎㅎㅎ


장점.


몬헌이 있다.

끝.

(아 밧데리 무지하게 오래간다.)


장점 하나로 사고 싶은 기기임 ㅋㅋㅋ



사실 몬헌에서도 아래 터치패널활용을 잘 못하는듯 하더군요...

예컨데 무기사러 들어갔을때 아래 멀쩡히 노는 화면은 두고

여전히 위에 화면에서 무기 모양이나 여러가지 정보를 페이지 넘기면서 봐야함

아니 최소한 아래 화면에 무기 프리뷰 정도는 띄워 줄수 있잖아?

눈 많이 와서 (울산에)

간만에 눈좀 만져 보라고 다라이에 눈 한가득 퍼서 줬는데

화장실에서 저러고 버티고 있다.

동심을 깨고 옆에서 똥 싸버릴까!!?

크윽

(진심 심각함 -_-;)

마트에서 레고 구입했더니 행사 한다더군요

qr코드로 영수증 사진찍어 보내니

레고 무비 티켓을!!

5시에 7살 울 딸내미하고 보러갑니다. 으헤헹~

이런 데이트 넘 좋당 좋당

집사람 삐짐 ㅋㅋㅋㅋㅋㅋㅋ

막둥이가 5살이라 극장에서 아직 적응을 못하더군요

집사람 입이 댓빨나옴ㅋㅋㅋㅋㅋㅋ

현장 사진 합성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현장 사진을 촬영후에 맞춰서 렌더링을 걸어 올린다.

또는 렌더링과 뷰가 먼저 확정된후 현장 촬영을 간다.

그리고 본격적인 합성에도

현장 사진위에 렌더링을 얹기도 하고

렌더링뒤에 현장 사진을 배치하기도 합니다.


오늘 영상은 현장 촬영후 렌더링을걸고

현장 사진위에 렌더링을 얹는 과정입니다.


현장 사진과 렌더링이 잘 안맞을경우

렌더링에 현장사진을 뒤에 붙이게 되는데,

이것도 향후에 한번 강좌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영상은 작년에 녹화했었는데...

감기가 지독히 걸려서 목소리도 그렇고

첫 테스트 녹화단계여서 엉망입니다.

이해해 주세요 ^^;;;



소소한 건축CG 강좌를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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