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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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전에 자아에 대해 썼어야 했는데 저번 주제에 대해 생각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자아에 대해 쓰기 어려우면 잡담으로 '정치와 약점'에 대해 써보려고 했어요.
예전에 이제는 '무결점의 시대'라고 말했던 것을 정리해보려고 했던 거죠.
그런데 컨디션이 좋지 못해 약간 우울하네요. 다음에 써볼게요.
혹시라도 기다렸다면 미안해요.
다음 주는 뭐라도 쓸게요.
그나저나 써보고 싶은 것만 많네요. 언어교육, 인성교육, 노동의 가치, 법과 필요, 자동화시대, 미성숙한 사회,부의 분배, 언론, 체면, 위선, 이기심 등등 생각나는 대로 써봤어요. 뭐 다들 한줄 요약이 가능한 상태에서 이것 저것 붙이는 것 뿐이죠. 언젠간 써볼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아시안게임 모두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해요. 즐겁게 시청했어요.
그럼 모두 힘내요! 나도 힘내요!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