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못 참겠다 싶으시면 라데온도 한번 생각해야할 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저는 작년 12월에 6900xt를 사서 최고점에? 산 격이긴 합니다만 비싸게 사도 그때 최대한 겜을 즐긴터라 후회는 없습니다. 일단 성능은 모자람이 없으니 만족하고, 중요한건 12월 이후 3~5월에 엄청 바빠져서 만약 그때까지 존버했으면 이도저도 아니었을 것 같아 오히려 안심이었지요. 앞으로도 글카 가격 어찌될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필요한 시기를 잘 고려하지 못하면 아쉬움만 남을 것 같습니다.
시놉시스 자체는 흥미롭고...전개 초반엔 흥미를 확 끌어들였는데,
이게 뭐랄까.....의식의 흐름대로 이야기를 쓴 거 같다고 느낄정도로...
비슷한 느낌을 받았던 작품중에
사우스 파크나...귀귀 작품들한테서 받긴 했습니다만,
이 둘은 패러디 및 19금이 어울러진 개그물이니까 용인되었던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