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고 뭐 좀 하다보면 점심이고

점심먹고 뭐 좀 하다가 보면 3~4시이고 또 그게 지나면

5~6시라 퇴근각...

집에 와서 

저녁먹고 씻으면 7시

영어공부 1~2시간(빡쌔게 안하고 그냥 흘러가듯) 할 때도 있고

즐겜 하면 2~3시간 하고(2~3시간 한다고 해도 와 잘 즐겼다~ 이런 것도 아니고 그냥 뭔가 깔짝 하고 끝난 느낌)

잠깐 뒤에 정신차리면 10~11시 

그러면 이때부턴 그냥 뭐 더 하려고 하지 않음

뭐하려고 했다가 12시면 끊고 자야하니 (몰입에서 무언가 하면 피곤하기도 하고)

그냥 적당히 인방보면서 인터넷.....

그렇게 하루 마무리

그나마 출퇴근 시간아까워서 회사 옆이라 이런데 회사 멀었으면 정말....

오버 조금 보태면

진짜 쪼금 정신줄 놓고 살면 금방 급여날임

앞으로 늙어가면서 더 가속화 되면 좀 우울할거 같음

저 세상 일교차 수준이네요

18 도 일교차에 

미세먼지와 황사는 덤

머 밖에서 먹고 들어오려면 먹고 들어오지만 

그닥 번화가가 아니라 먹을 수 있는게 정말 제한되지요

그렇다고 뭐 매번 해먹으면 그건 귀찮아서

(여러 재료 보관, 긴 조리시간....)

끼니로 간편하게 어떤 걸로 주로 떼우시는지 알고 괜찮으면 참고 좀 할게요~

얼마 전에 컵밥 1+1 하길래 몇개 담아서 먹어봤는데

반값이래도 기가 찰정도 이더군여 ;;;;

작업툴 이거 저거 많이 쓰시는 분들이라면 무슨 말 하는지 아시겠죠 ㅎㅎㅎ

전 ctrl + y 가 더 편한거 같은데

다른 분들은 어떤가요??

왠지 손가락 2개로 ctrl + shift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필요한 만큼 가운데 손가락으로 z 를 눌러야 하는게 어색하네요

아무래도 소스 코드 하나로 

웹, 안드, ios, linux 다  나오는 코드다 보니

이거저거 코드 포함된게 참 많네요

브레이크 포인트 찍고 코드 어떻게 돌아가나 스텝으로 함보려니.....

코드가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원하는 부분으로 넘어가야 하는데 수십번 루프마냥 계속 돌고....

과연 원하는 만큼 잘 짤수 있을가 걱정이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