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게임 치고 안 무서워 보이고

스팀에서 89% 긍정적이라 

한번 켜봤는데 예상대로 그렇게 무섭지는 않게 진행되네요

(한 70% 까진 진행 한 느낌)

스토리라도 좋을 줄 알았는데 스토리는 그냥 그렇더라고여 

사실 괴물 보다 더 무서운건... 프레임

고사양인거 알긴 했는데 3080 으로 평균 50프레임 최저 40프레임 노는 거 보니

이게 더 공포입니다 

분명 몇 년 전만 해도 노인 운전 사고 그렇게 보도 안된 거 같은데

요즘엔 정말 자주 나오네요

일본도 전부터 노인 운전 심각하다 떠들 때 우리는 상대적으로 조용한데? 였는 데 요새는 대책 마련 시급하네요

평이 좋아서 기대가 많았는데 뭔가 조금 부족한 느낌?

특히 가장 별로인 점은

포인트 가지고 트랩 투자하는 디펜스 게임은 

맵을 실제로 보고 그제서야 아 내가 무슨 트랩 써야 하나 결정하는데 

포인트 투자를 다시 하려면 현재 하던 게임을 나가서 다시 찍고 와야 하는 겁니다

3 라고 하면

같은 게임을 거의 3개나 만든 건데도 이렇게 만든 게 참 갑갑하네요 

신작 소식도 나와서 

3 하고 나서

나중에 4도 재밌게 해야지 했는데 

4 도 기대감이 사라지는 느낌이네요 

진짜 더러운 일에 크게 크게 끼어 있는데

당장 구속 수사 하면 이거 보다 10배는 더 큰게 나올 거 같은데 말이죠 

최근 ㅁㅇ 사건 까지 해서

진짜 더러분 10색들이라 치가 떨립니다

페이지도 잘 안 열리기도 하고

페이지 열리는데 이미지 한 10초 정도 있어야 열리 질 않나

답답허네요 

다른 분들은 이런 일 안겪으시나요?

자주는 아니고 30분에 1~3번씩은 있는 거 같아요

이용자 몰릴 시간도 아닌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