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일찍부터 와이즈만연구소를 방문했습니다.
거의 작은 도시규모의 연구소더군요.
사람들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잔디밭은 양잔디입니다.
양옆으로 길다란 스크린을 둬서 방문객들이 마주보고 연구소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쓰고 모음을 쓰지 않고
게다가 수천년간 죽어있던 문자를 다시 살려서 쓰다니!!!
와이즈만연구소에서 하고 있는 연구분야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항공우주회사답게 뱅구리온 국제공항 옆에 자리하고 있네요.
저녁인지 점심인지 아리까리하게 라운드 테이블 중입니다.
얘네들은 점심도 거의 간단하게 떼운다던데 늦은 저녁을 거하게 먹는다고 합니다.
술은 잘 안마신다고 하네요.
뭐 전에 장관이었고 지금은 IAI 사장님이라고 합니다.
한국에도 여러 차례 와 보고 젊은 여성들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ㅠㅠ
대단한 활동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