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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이 다녀간 명진맛집이라는 가게입니다.
음식이 맛나기는 한데 솔직히 많이 비싼 편입니다.
그런다고 아주 많이 맛나고 그런거는 아니라서요.
어쩌다 한번은 가볼만하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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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봄엔가 뭘 캐먹을게 있어서 영주대장간 3종 신기 세트를 장만했더랍니다.
손에 잘 맞고 크게 농사짓고 뽑아 먹을게 아니라서 가장 작은 애들로 구해놨더니
몇주 안 본 사이에 없어졌네요. 분명히 차에 보관하고 있었는데 누군가 줘 버렸겠지요.
남에 애지중지한 물건을 허락도 안 받고 줘버리는지... 뭐 습관이 그런거 같습니다.
싹 잡아떼는게 좀 서운했지 말입니다.
사랑하는 막내아들 거북이입니다.
눈매가 무서워 보이지만 순둥순둥 성대도 잃고 알도 잃어서
짖는 소리도 조금 이상하지만 울 집에서 가장 많이 사랑해주는 녀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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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의 맛 중에 하나입니다.
우럭간국이라고 우럭을 반건조해서 숙성시킨 다음에
미역과 갖가지 내용물을 넣고 30분이상 끓여낸 음식입니다.
시원한 이맛에 안 넘어간 사람들 못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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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강남 갈 일이 있어 직원님들 모시고 평냉집에 왔습니다.
한 열시반쯤 첫 손님으로 들어갔는데 아침 술은 참 맛나지 말입니다.
몇 잔하고 있으니 손님들이 금세 들어차더군요.
평냉 첨 먹어 본 직원님들은 슴슴하다는 맛이 이런 맛이네요. 하고 생경맞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