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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호텔이라는 미라지 앞에서 본 소니카?입니다.
식당에서의 레드벨벳? 뭐 아이돌가수는 잘 모릅니다.
밤거리를 돌아다니면 흔히? 보는 여성들
쇼핑몰 안의 운하입니다.
운하 커플
뭐 중국풍이 좀 나기는 하지만 좋습니다.
이번 미국출장에서 가장 좋았던 것이네요.
양옆의 두 여성분이 서로 노래 배틀을하고 손님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데 이게 미쿡 겜성인가 싶더군요.
한참동안 자리를 못 떴습니다.
점심먹으러 인앤아웃 가는 길에...
뭐 미쿡 갬성의 사탕가게입니다.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신고
전에 시카고 갔을 때는 파이브가이즈에 갔었는데
이번에는 인앤아웃을 가봅니다.
매장이 깔끔하니 좋더군요.
원래 미국 버거는 엄청 큰것만 먹어봤는데 인앤아웃은 사이즈가 적당하니 좋습니다.
맛도 소프트하게 좋습니다. 특히 음료수 무한리필은 진리입니다.
마지막날 저녁 귀빈이 오셔서 참관 마무리를 했습니다.
미국에서 중국음식은 처음 먹어보네요.
뭐 뭐
흠 흠
항 항
함 함
생 생
마지막 기내식은 치킨커리를 먹었는데 그닥
귀국해서 열차에 타기 전에 먹는 진리의 신의주 순대국밥입니다.
출발할 때부터 여정의 중간까지 먹은 것들입니다.
미쿡 출장 전에는 콩나물해장국이라도 먹어 줘야지 말입니다.
이번 출장의 백미네요. 이넘에다가 준비해간 소주를 타먹으면 술이 술술 넘어갑니다.
게다가 가성비 갑이다 보니 모든 분들이 제 방에서 ㅠㅠ
행사장에서 가장 가까웠던 한식당이네요.
말도 안되는 가격의 육개장입니다.
순두부찌개도 있는데 말입니다? 흐흠흠
한국에서도 먹기 힘든 흑염소탕을 파네요.
호텔 근처 식당인데 미쿡에 왔으니 고기를 먹어줘야죠.
고기 고기
미국에 와서 채소를 안 챙겨 먹으면 변 색깔이 녹색이 되지 말입니다.
식당분위기는 요로코롬 좋습니다.
도박의 도시인가 그런지 사방이 카지노입니다.
입국하는 공항에서부터 호텔, 그리고 귀국하는 출국장까지 온통 카지노네요.
사람들의 특징이 다들 처음에는 돈을 땁니다. 정말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틀째부터 돈을 잃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ATM에서 돈을 찾기 시작합니다.
결국에는 새벽 네시에 체크아웃하는 시간까지 땡기고 있더군요.
처음부터 귀국할때까지 곰곰히 생각해보니 정말 무섭더군요.
뭐 카지노 시스템이 그렇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밥상뒤엎기2 친구신청
이날 둘러본 곳은 유레카관이라고 혁신제품상을 수상한 기업들의 전시관입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혁신제품상을 가장 많이 수상하고 대한민국관인가? 싶을 정도로 대관을 많이 했습니다.
중국이 이번에는 거의 나오지 않아서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뭐 국뽕도 차오르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중간에 이상한 제품도 있네요? 저런 것도 기념품으로 주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