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정감사에서 윤석열이 지랄하는 꼴을 다들 잘 봤을 겁니다.
"검찰총장은 법무부장관의 부하가 아니다."
이제 공무원 복무규정 위반으로 징계, 파면할 만하다는 생각이 드십니까?
그동안 공수처만 생기면 윤석열 3족을 멸할 것처럼 믿고 있던 분들도 많은데,
공수처는 즉결처형하는 저지드레드가 아닙니다.
단지 고위공직자 비리를 수사, 기소할 뿐.
그나마도 7월에 생긴다더니 벌써 3개월 허송세월.
윤석열 징계와 파면은 당연히 상급자인 법무부장관이 명령해야 하고,
인사권자인 대통령이 저런 개새키를 모르고 뽑아서 죄송하다고 사과해야 합니다.
저 짜장 덕분에 공수처의 필요성을 더 크게 느끼게 된 것 역시 확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