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장의 대상자는 그간 제가 봤던 경우와는 좀 다르게 특정인을 지칭하지 않았습니다.
주어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특정 사람들을 통칭해서 비방을 했는데요.
그 중 누군가 또는 누군가들이 소송을 낸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특정인에 대한 비방은 다소 경각심을 가지고 있지만
어떤 무리들에 대한 비방은 크게 경각심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번 영장은 그런 부분도 조심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누군가를 비방하고 욕하는 것은 분명 옳은 일은 아닙니다.
영장의 대상자가 되는 분들의 잘못이 없는데 소송에 걸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이런 상황을 알려드려서 이런 상황이 조금이라도 덜 일어나라고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비방과 비판만 충분히 구분하셔도 이런 상황이 벌어지진 않습니다.
다만 비방과 비판을 구분 안하는 유저가 상당히 많다는 것이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