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선선하고 낮잠 자기 딱 좋은 주말 오후.
마이퍼들이 서로 이런저런 얘기들을 나누는 가운데
유독 시선을 잡아끄는 그 사람의 글이 보인다.
.......얘 걔구나.
다음웹 아이디 연동 안시키고 새로 팠구나.
아이디 바꾸고 닉 바꾸고 마이피 대문도 바꾸고 다 바꿨지만
어쩌냐. 아무리 바꿔봐도 너 자신은 그대로인걸.
지난번에도 한 말이지만 (물론 글폭당해서 흔적도없이 사라짐)
제발 부탁이니 똥은 문 닫고 싸라.
욱일승천기 일러스트 갖고 와서 어그로질하는 주제에 남보고 어그로질하지 말라고 떠드는 것도 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