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 짓느라 마이피를 자주 못 들어왔습니다ㅎㅎ
간만에 짬이 나서 일상/잡담 카테고리 글들을 읽어보니
으으음...... ‘그 유저’의 신세한탄 쿨타임이 돌아왔나 보네요.
고통을 이기고 노력해봤자 또 다른 고통을 불러올 뿐이다?
저는 오늘 하루 종일 1층 전기 결선과 2층 천장 덴조를 돕고
삼춘들 퇴근한 후에는 혼자 키스톤잭과 월플레이트 작업을 했는데요
힘은 많이 들었지만 딱히 고통이란 생각은 안 들더라고요.
제 집 만드는 거라 그런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간만에 봤는데도 여전한 것 같아 어떤 의미로는 다행입니다(?)
뭐 저는 고통 노력 고통과는 관계 없지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