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와 노트북에서는 USB 연결해서,
안드 폰과 탭에서는 OTG젠더 연결해서,
아이폰에서는 활용 못 하고 있는데요
선 없는 생활로의 전환 + 지름신 입질로
엑박패드 3세대 또는 신형인 4세대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PC용 신형 무선 리시버는 (구할 수 있으면) 같이 구입할 예정이고
충전지는 기존에 사용하던 거 돌려쓰면 될 것 같으며
4세대 패드의 개선점이라는 공유버튼은 어차피 안 쓰는데다
그립감이나 십자키 개선은 360에서 넘어간다 쳤을 때 3세대든 4세대든 신세계 수준이니
이런 기타 제반 여건이 동일하다고 가정했을 때,
PC, 노트북, 안드폰, 안드탭, 아이폰을 넘나들며 사용하는 환경에서
(아이폰에서 4세대 패드가 아직 지원 예정인 건 알고 있습니다)
멀티페어링 지원되는 4세대 패드의 편의성이 크게 차이 날까요?
큰 차이 없다면 당근에 저렴하게 올라온 3세대+신형 리시버 사오고
차이가 크다면 4세대 패드 신품으로 사고 신형 리시버 구하러 발품 팔려고요ㅎㅎ
십자키 개선은 확실하지만 격투게임 말고는 요즘 거의 안쓰이는편이고
저렴한 3세대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