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도 구리고
주말동안 나갔다 온 결과가 좋기도 해서
하루 자체휴가를 즐겼습니다.
OTT에서 4K UHD 영화만 내리 3편을 봤는데
솔찌 TV 사서 처음 볼 때는 쨍하다는 느낌 있어도
며칠 지나면 그냥저냥 눈이 적응하잖아요?
그런데 4K 영상만 근 7-8시간을 보고 나니
IPTV의 1080P 지상파 영상이 흐리멍텅해 보이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화질구지 짤이라도 찾아봐서
눈의 기대치를 다시 낮춰야겠어요.
오늘 본 영화들 한줄평:
1. 이스케이프 룸: 아아니 한 번 살려줬으면 걍 자기 길 가지?
2. 디스트릭트 9: 3년 뒤에 돌아온다고 했잖아요ㅠㅠ
3. 퓨리: 빵 형이 빵!빵! 하니 낙지가 탕탕이 되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