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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해상도 역체감이라는 게 은근 크네요ㅎㅎ (6) 2021/11/22 PM 10:39

오늘 날씨도 구리고

주말동안 나갔다 온 결과가 좋기도 해서

하루 자체휴가를 즐겼습니다.

 

OTT에서 4K UHD 영화만 내리 3편을 봤는데

솔찌 TV 사서 처음 볼 때는 쨍하다는 느낌 있어도

며칠 지나면 그냥저냥 눈이 적응하잖아요?

그런데 4K 영상만 근 7-8시간을 보고 나니

IPTV의 1080P 지상파 영상이 흐리멍텅해 보이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화질구지 짤이라도 찾아봐서

눈의 기대치를 다시 낮춰야겠어요.

 

오늘 본 영화들 한줄평:

1. 이스케이프 룸: 아아니 한 번 살려줬으면 걍 자기 길 가지?

2. 디스트릭트 9: 3년 뒤에 돌아온다고 했잖아요ㅠㅠ

3. 퓨리: 빵 형이 빵!빵! 하니 낙지가 탕탕이 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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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ffy♥    친구신청

체감이 확 오더라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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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눈이 봐도 티가 확 나는 역체감ㅠㅠ

절망 밑바닥에서부터    친구신청

원래 역체감이 더 큽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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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체감 쩌는 몇 가지가 갱신되었어요.
이어폰, 차, 집, SSD, 손톱 깎은 뒤 줄질 + UHD TV

SKY만세    친구신청

공감되는데 지금 사는 원룸이 케이티 스카이라이프인데 1080p도 아니고 1080i라서 티비에서 각설탕이 미친듯이 생깁니다. 티비 볼 맛이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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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i라니ㅠㅠ
플3때 TV가 720p, 1080i까지만 지원돼서
액션 게임은 720p, 정적인 게임은 1080i로 출력 설정 바꿔가며 하다가
FHD모니터 사면서 추억의 저편으로 잊혀진 1080i 가 아직도 쓰이고 있다니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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